좋아하느오빠랑 몇번 만났는데
제가 너무 부끄러워하고 막.. 그있잔아요 얼굴에 나는 오빠를 좋아한단다 그러니 내마음을 받아주렴 하는 티가 팍팍 나요 ㅠㅠ
제가느낄정도로 얼굴도 빨개지고 막 쑥쓰럼타고 그러는데
오빠가 어제 만낫을때 아마 눈치를 딱 챈거같아요
근데 뭐 눈치채고부터 말투도 좀 달라지고 말수도 늘었는데
이거 좋은징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