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영과 06학번으로 물론 한학기만 하고 관두긴 했지만 
황정민 임수정 주연의 '행복'이라는 영화 조명부 스텝으로 일했었습니다. 
그때 이미스텝들 사이에서는 송윤아와 설경구가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었고
설경구씨가 그로인해 이혼을준비하고 있다고 이미 스텝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일화였습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1년뒤 아마 07년도에 이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아시다시피 영화판 방송계 이런데서 흘러나오는 소문들은 진짜일 확률이높습니다.
이번 방송을 보면서 물론 마음고생한게 진심이 느껴져 안타깝지만 사실방송에서 이혼전에 만났다고
말한다는게 말이안되는일이긴 한데. . .차라리 말씀하시지말지. . 
참고로 스텝으로 일할때 진짜 스텝들사이에서 사람좋기로 소문난
세배우가 황정민 송강호 설경구 였습니다 황정민씨야 같이 일해보구 
와진짜 진국이다 라고 느꼈으나 여러작품을 해본 스텝들은 하나같이 설경구가 지존이라고
한번일해보면 사람진짜좋다고 정평이나있었습니다

글이두서가없지만 이젠 마음고생 그만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