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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에 관하여...
게시물ID : freeboard_28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2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2/26 09:14:48
이모가 제가 가방을 도둑 맞은걸 엄마로부터 들었나봐요

[아까워서 어쩌니 몸은 성하게 잘 있으렴 ] 이런식으로 남겨 주셨고

저는 [경찰에 신고했어요] 라고 남겼는데..

이모가 유일하게 비밀글을 안 남기셨그든요.

전 남친이 이 방명록 보고 전화했나봐요. (왔으면 명록이를 남기지-_-)
전에 제 작년 생일에 한번 했었드랬죠, 그 후에 한번 더 했었던가..skype 개통 기념으로 내가 했던가 ;;

방금 막 통화 하면서 혹시 무슨일 있냐고 그러길래 아무일 없다고 이모가 걱정되서 그러신 거겠지 라며 거짓말 아닌 거짓말 했네요.

친구 한테 이야기 했더니 다시 시작하고 싶은거 아니냐고 하네요.
(설마 -)

설령 그렇다 해도 다시 시작하는건 무리에요.
그도 저도 다시 시작한들 떨어져 있어야 하는걸 아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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