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부터 약 8년간 던파를 즐기다 현재 시들해져있는 레이븐 입니다.
그래도 나름 현질은 하지 않고, 라이트 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작년초쯤 접었다가 slr 눈팅족으로 얼결에 오유까지 따라 왔네요
던파 소식은 눈팅만 해도 즐겁네요.
추억이 잔뜩 있는 게임인데..막상 접속하고 나면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는
그런 상태입니다.
일이 바쁘기도 하고... 특히나 라식수술한지 한달밖에 안되서 아직 오랫동안
컴퓨터를 하기 매우 힘이 드네요.
2년쯤 전만 해도 시코로에 이렇게까지 사람이 없진 않았던거 같은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눈이 좀더 회복되면 살며시 복귀해볼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가입도 하고 글도 남겨 봅니다.
아~ 오래전 스샷이지만, 첨부해 봅니다. 저 2차 압타는 직접 만들어서 직접 소켓까지 뚫은 녀석이라
애정을 갖고 근 10년째 입혀두고 있습니다. 머리 모자가 엠회복인데 좀 에러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