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정하니 편하더군요.
게시물ID : lol_205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UXIST
추천 : 2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02 09:27:08

주말에 일을 치르고 일요일 밤부터 어제 롤을 좀 돌렸습니다. 쉬는날이니.

 

난 이제 실력이 어느정도 되고 맵리딩에 와드에 딜계산이 적어도 브론즈 3~5 수준은 아니고 올라갈수있겠지 했습니다

 

아는 형이 실버 3이었는데 그렇게 듀오 돌리면 민폐가 될건 알지만 그래도 두세판 같이 놀자고 돌리자고 했죠.

 

희한하게 브론즈에서는 1/2픽 아니면 할수없는 미드도 잘 양보를 해주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동급레벨에서는 카운터픽으로 학살할 수 있는

 

라이즈 상대 럭스

럭스 상대 미드마이...............  그렇게 많이 했는건데도 라인전을 졌습니다....

 

아..그때 느꼈습니다.. 난 브론즈 4/5 수준이 맞구나.. 딜계산/기술연계/맵리딩/심리전 등..

 

그래서 어제는 솔큐 돌리며 서폿 위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캐리했네 잘했네 그런 소리도 안하고, 묵묵히 자신 라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랍니다...

 

실버나 브론즈1/2 정도하고도 실력차가 이런데....

 

도데체 첼린저 사람들은 실제로 다이다이 떠보면 어떨까 매우 궁금한 느낌을 가지며

 

겸손해진 주말의 롤 일기. 끝.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