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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떠난다.
게시물ID : gomin_648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득가에안질
추천 : 2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2 10:01:25

비록 듣보에 눈팅족이지만 썩어가는 오유에 환멸을 느끼고 간다.

 

삶에 소소한 활력이 필요 할 때 잠깐씩 들어와 웃음을 짓고 갔던 곳인데

 

언젠가부터 재밌는 유머글에 진지를 처먹는 새1끼들이 한 두명씩 보이더니

 

이제는 무슨 글만 올라오면 진지 처먹으려고 하는 선비족들이 넘쳐나서 이젠 유머글을 보아도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식상한 게이드립에 안생겨요 등등 울궈먹는 것도 지친다.

 

오늘 베게에 올라온 한 분의 사과글을 보았다.

 

만우절 장난으로 추천과 반대를 바꿔놓은 것에 대한 것이었다.

 

딱히 무어라 짜증부릴 만한 일도 아니었는데 뭐 그리 진지를 먹고 앉아있는지....

 

이젠 그들에 대해 할 말도 없다.

 

이젠 다신 이 곳 올 일도 없을 것이다.

 

오유 눈팅 5년차 듣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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