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79 / 110
공장에서 일하다가 한컷 ㅋㅋㅋ
올해 5월까지 살 뺄 생각도 안하고 먹으면서 신나게 놀기나 했죠...
지금 생각하면 짱 한심하네요 그때의 절 죽이고싶어요
5월 26일 다이어트시작 180 / 105
몸무게는 공장에서 붙었던 근육이 빠지고 살만 남으면서 줄음, 5키로 줄었지만 쏘배드 전혀 좋은상황이 아님
이때만 해도 '아 긁으면 3등정도는 나오겠지 날 믿자...' 제발 ㅠㅠ 했지요
한달전 180/90
솔직히 이때부터 꽝의 조짐이 보였음... 아 ㅠㅠ...
무정한 야훼... ㅠㅠ
2주전
현실을 도피하기위해 온갖 사진각도, 촬영효과 등의 방법을 동원했지만
살 빠진건 빠진거고 얼굴은 얼굴... 결국 수많은 보정샷을 뒤로하고 쌩얼샷
1주전 현재랑똑같음 180 / 86
2달간 꾸준히 운동하고있습니다. 20키로 뺐으니 어느정도 성과는 봤고,
몸에 근육도 좀 붙었어요. 아직은 살이 너무 비대해서 다이어트 게시판분들의
식욕 감퇴, 비위 상해를 조장할까봐 공개 불가이지만...
이제부턴 그냥 살 빼는 재미로 운동할렵니다. 목표는 80키로.
여러분! 제가 꽝 복권 뽑았으니 남은 당첨복권 꼭 뽑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