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이병훈 해설위원은 현역때 언제 상대팀 선수한테 가장 미안하셨나요?"
이병훈 "제가 친 타구가 파울이 되었는데 그 공이 포수 거시기에 맞았을 때요...그때는 같은 남자로써(최희 실실 쪼갬ㅋㅋ),.....
그날은 경기마치고 그 선수 와이프한테 전화합니다...미안하다고"
이때 섹드립에 최희 동참
최희 "이병훈 해설위원은 그런적 없으시죠?"
이병훈 "그럼요...전 잘피하고 잘잡아요"
이때 최희의 섹드립 결정타
"아들 두분 계시는거보니깐 그렇네요"
........아이러브 베이스볼 모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