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뭐라 표현을 해야 하나요...
한달반 조금 지난...진도견..호구 한마리...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장난친다도,...입..주둥이???를 잡았는데..
갑자기 제 다리에다..볼일을 보더라구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여기저기 24시간
병원을 알아보다 갔는데..패혈증이래요..
물이 차서 곧 간다고 하더라구요...
몇시간 고생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아.....ㅆㅂ
내아기도 아니고...아는 지인의 아기였는데...
오술아...
이모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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