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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리뷰 5 (264~311회)
게시물ID : muhan_13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덜이스머프
추천 : 34
조회수 : 50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4/02 13:26:53

264회 2011-08-27 소지섭 리턴즈
265회 2011-09-03 소지섭 리턴즈2 + 스피드 특집1


정준하 부상으로 취소 됐던 소지섭 특집이 다시 촬영됨



암튼 나름 네임밸류 있는 게스트라면 무조건 같이 망가져줘야 재미남 
소지섭은 적극적으로 망가져서 좋았음
하하가 스펀지에서 보고 왔던 수영모자 뒤집어 쓰기부터
플라잉 체어에서 계속 이겼던 박명수 등 깨알 같은 재미가 쏙쏙 있음


266회 2011-09-10 한가위 선물 특집.

의좋다상한 형제 컨셉인데 선물을 주면서 훈훈 하다가
영수증을 또 줘야 함 ㅋㅋ 잼났음 


-> 진짜 본인이 직접 생각한건가; 정말 사기꾼 같은 양반 

선물 중에는 사기꾼 노홍철이 옥수수로 가득 채운 한우 세트가 참..(포장하면 누가봐도 한우세트)
저 인간은 타고난건지; 아니면 작가들이 기획한건지...


267회 2011-09-17 스피드 특집2
268회 2011-09-24 스피드 특집3 + 하나마나시즌3 part1.


독도특집이던 스피드 특집~
시사성은 있는데 재미는 노홍철 홍카 터트리는 정도에서 긴박감 정도..
예능에서 실제로 자동차를 펑펑 터트릴 줄 몰랐음;;


-> 여기서 엄청 깜놀 


269회 2011-10-01 하나마나시즌3 part2.
270회 2011-10-08 하나마나시즌3 part3. + 무한상사2 오피스편


하나마나 시즌 3은 좀 재미없었음
게스트가 너무 많아지고 왕년에 했던 병맛 컨셉이 사라져서..


-> 본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짤방

그래도 신세경 나와서 좋음 ㅎㅎ


-> 박명수 정준하 그랬구나도 좋은데 짤 못 찾음

무한상사 중에서 레전설인 그랬구나가 탄생한 것이 무한상사2였음
하하가 유재석한테 뭐라 했다가 욕 좀 먹음;


271회 2011-10-15 별주부전 특집 

토끼 3명 거북이 4명이고 토끼 간 2개를 빼야 하는디
간은 탈부착 가능, 근데 탈착한지 2시간 안에 다시 몸에 넣어야 하고 매 정시마다 3분 낮잠..

거북이들 너무 못했음;
차라리 토끼에 정준하나 정형돈을 넣고 거북이에 노홍철이나 유재석이 있었어야 했음


272회 2011-10-22 짝꿍 특집
273회 2011-10-29 짝꿍 특집2


빵빵은 별로 없고 깨알 같았던 특집
우천취소 특집부터 '태생부터 재미없던 친구'로 자리잡던 길이
또 다시 뜬금없는 금강불괴 드립쳤고..


-> 이때는 막 던진 캐릭인데 가끔 생각하면 좀 웃김;

하하가 정형돈에게 구질구질하게 들러붙는 역할을 맡음
아마도 정준하랑 박명수가 짝이 됐던 걸로..




274회 2011-11-05 수능특집 무한도전vs학생들 퀴즈대결

대학생 -> 고딩 등으로 계속 집단 대결을 펼치는 특집
사실 퀴즈 특집은 늘 평균 이상인 것이 무식쟁이질은 참 웃김 ㅋㅋ


-> 유치원생에게도 졌음 ㅎㅎ

게다가 중간중간 이런 퀴즈 자체에 관심이 없는 몇몇 멤버의 몸개그도 터짐~
정준하의 응원단장,
박명수 와이프와 이름이 같은 소녀의 등장도 잼나고..
애들이 다른 친구도 나오게 하려고 일부러 틀리거나 야 좀 틀려 라는 것도 ㅎㅎ


275회 2011-11-12 tv전쟁 1차전
276회 2011-11-19 tv전쟁 2차전




꼬리잡기 2탄격인 특집 
각자 한정된 시간의 방송 테이프가 주어지고, 상대방을 잡아야 하는 추격전.


-> 생애 최초로 극복한 사기꾼

하필 길이 유재석을 잡아야 해서 망설이고;
이 게임의 강자인 노홍철과, 대세라는 정형돈이 조기 탈락..
막판엔 유재석TV vs 하하TV로 되었음


-> 트리플 스코어로 발린 하하TV

평타 이상은 쳤으나~ 역시 1탄만 못함

당시에 거대 자본으로 만들어진 종편을 비유한 특집이라는 말이 좀 있었음
특히 하하TV는 인맥질로 여기저기 다른 연예인만 섭외하면 끝인 줄 알지만
유재석은 알찬 기획과 짜임새로 승부를 보고, 결국 이긴다...라는 내용은 의미가 있었음

근데 유재석 한명이 어지간한 연예인 보다 압승 아닐지 ㅎㅎ


277회 2011-11-26 2012년 무한도전 달력특집

2007년부터 숨가쁘게 달려오다가 2010년에 도전 슈퍼모델까지 해오고 나서
2012년부터는 좀 내려 놓는 특집



어딘가에 불시에 출몰할테니 시민들이 직접 찍어서 제보해 달라고 정했고
노홍철이 직접 의상을 준비 해줬음
물론 달력은 파파라치 사진 보다는 따라다니던 박진만 작가의 사진 위주 ㅎㅎ

달력 디자인도 정준하가 많이 참가를 했고, 하하가 만든건 정말........

멤버들이 과녁에 활을 쏴서 강원도의 화천, 홍성 등으로 정하고 출발,
이 와중에 동갑내기인 하하와 노홍철이 티격태격 하더만 하홍천의 발단이 됨


-> 하홍천의 시작


278회 2011-12-03 명수는 12살
279회 2011-12-10 명수는 12살 2



-> 요즘 놀이 문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줌

그 전부터 종종 나오던 박명수는 쭈구리 등등 
학창시절에 놀이친구가 없이 공병만 주웠다는 일화
그리고 짝궁특집에서 수건 돌리기도 잘 못하는 모습...에서 착안된 듯


-> 지역마다 다 다른 놀이 문화, 데덴찌는 일본어의 변형이니 뒤집어라 엎어라로 하래요 ㅎㅎ 

각자 어렸을 때 즐겼던 게임을 꺼내서 다 같이 즐긴다는 컨셉인데,
2~40대는 어렸을 때 추억을 꺼내볼 수 있었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과연 지금의 10대는 저런 놀이 문화를 즐길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특집이었음

그리고 잼남 ㅋㅋ 박명수 컨디션 좋을 때(너무 오버 말고) 무도는 잼남


-> 금강불괴, 만근추 드립치다 패댕이질 당한 태생부터 재미없는 친구


280회 2011-12-17 하하vs홍철 + 무한익스프레스 달력배달특집
281회 2011-12-24 무한익스프레스 달력배달특집 2 + 나름가수다1편


달력 특집 때 가볍게 던진 하홍천을 본격적으로 하기로 함
하하가 먼저 트위터로 도전장 날리고
각각 3종목씩 결정, 제작진이 추가한 종목 총 10가지가 결정됨


-> 제작진 종목 중 역사/지리 퀴즈가 나오자 레알 짜증난 노긍정 선생 

매년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무한도전 달력을 직접 배달하는 특집


-> 가는 족족 길이 무너지고 사람이 없던 럭키가이 

시청자들에게 직접 배달을 하며 사랑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한건당 500원을 주고, 그 돈으로 밥과 기타 여러가지를 모두 처리 해야 한다는 컨셉으로
실제로 택배 배달원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특집이었다고 생각함


282회 2011-12-31 송년특집 나름가수다 2편
283회 2012-01-07 신년특집 나름가수다 3편




그간 수 많은 음원을 내왔던 무도에서 기획한 나름가수다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여름에 하는 '가요제'는 2년에 한번 하는 것이고, 
2011년에 파리돼지앵, 처진 달팽이 등이 한 것이 '가요제'
그리고 나름가수다와 지금 한창 논란인 박명수의 어떤가요는
원래 연말 콘서트가 좀 변형된 컨셉이라고 봐야함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일단 무대에서는 다들 하나 같이 화끈한 모습을 보여줬음


-> 대상 수상 정준하

1위는 정준하의 어떤 노총각 이야기인데, 진솔한 느낌이라 1위
2위가 정형돈이 뮤지컬로 꾸민 영계백숙
3위가 박명수가 김범수를 데려와서 (박명수는 늘 게스트 섭외가 좋음) 부른 광대
4위는 유재석의 더위먹은 갈매기, 백댄서 겸 코러스로 절친인 송은이 김숙..
5위는 길이 리쌍으로 불렀던 삼바의 매력..
6위는 노홍철이 다이내믹 듀오와 함께 사랑의 서약을 신나는 버젼으로 했고
7위는 하하가 바보가 바보에게를 레게로 불렀다가;

나름가수다 MC는 정재형이 맡았는데, 이것이 무도와 마지막이었음 ㅎㅎ


284회 2012-01-14 무한상사 3 새해맞이특집

새해 맞이 송년회 컨셉으로 찍음
혹시 진짜 시상식 다음에 찍은거 아닌가 싶음..


-> 윷놀이 하다가 계속 말을 잡히자 빡친 유부장 ㅋㅋ

무한상사는 늘 유지해주는 선이 있음~


-> '무한도전'이 한거 따라 해 보자고 갔다가 재연 ㅋㅋ 


285회 2012-01-21 하하vs홍철 대결
286회 2012-01-28 하하vs홍철 대결 2
287회 2012-07-21 돌아온 무한도전 <무한뉴스 & 하하vs홍철 하이라이트>
288회 2012-07-28 하하vs홍철 파이널 이나영과의 첫만남



-> 이때만 해도 하하가 불쌍해 보였음

하홍천은 좀 더 재밌어야 했는데 중간에 무려 6개월의 간격이 있는 바람에...
게다가 너무 원사이드하게 하하가 이겼고
거기에 줄리엔 강의 트윗으로 재촬영 논란까지;

1번째 자유투 때 지나치게 긴장을 해서 그런가 노홍철이 계속 관객을 보내면서 울먹이는데
마냥 웃고 즐기기엔 뒤에서 자기를 믿고 응원해준 수천명의 무게가 컸을 듯
그래서 그런가 둘은 모든 대결이 끝나고 펑펑 울기도 했고..



하홍천을 모티브로 승부의 신이 생겨났다가 대망

6개월간 쉬는 사이에 무한뉴스로 유투브에 한번 방송을 했음
간단한 근황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정준하 결혼 한다는 것 때문에 한 듯

그리고 복귀하고 나서도 또 다시 무한뉴스...


-> 무한뉴스에서 막던지는 야동드립 


289회 2012-08-04 개그학개론
290회 2012-08-11 개그학개론 마지막이야기 + 말하는대로



-> 분위기 있어 보이는 한쌍

1년 전 우천취소 때 약속한 이나영이 출연
개그동아리 MT 컨셉이고, 처음엔 조권이 같이 하려고 하다가 (임시 모임엔 조권이 나왔음)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뽱 터졌던 이준이 들어온 듯
좀 쌩뚱맞지만 이태성인가 하는 배우도 왔는데,
이준과 이태성은 백점만점에서 같이 촬영한 박명수가 데려온 듯

그리고 왠지 자꾸 나타나는 데프콘은 여기서도 ㅎㅎ

박명수의 몸개그와 길의 막판 큰 웃음도 좋았고
뭐니뭐니해도 거드름 안피우고 즐겁게 놀았던 이나영 덕분에 전반적으로 재밌었음


-> 본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짤방

말하는대로 시작 때인지 지난번 무한뉴스 때부터인지
정준하를 대장으로 정준하,하하,길이 얄팍한 연합하기 시작


291회 2012-08-18 말하는대로 두번째

각자의 버스에 누가 언제 어디서 등 6하 원칙을 완성 시켜 놓는 게임
각 항목 부분에 너무 어거지성을 끼워 넣었다는 비난도 있었으나 
재미는 좋았음



박명수가 자기 문장 방어한답시고 조커에 조커 붙인거 정말 빵 ㅋㅋ

개인적으로는 레슬링 특집 이후로 급격히 체력이 딸려 보이는 박명수 등을 위해서
이제는 몸으로 뛰는 것보다는 차를 이용하는 추격전이 나오는거 아닌가 싶음

완성본은 정형돈의 만리장성, 정준하의 독도, 박명수의 손연재 3가지가 나왔고
하하 버스에는 아무 것도 안 붙었던 듯~


292회 2012-08-25 무한뉴스&니가가라하와이
293회 2012-09-01 니가가라하와이2
294회 2012-09-08 니가가라하와이 파이널 + 약속한대로 첫번째이야기


무한뉴스에서 하하 결혼 발표

니가가라하와이는 6개월 간 쉬면서 멤버들이 너무 돈독해져서 
무한 이기주의를 다시 일깨우겠다고 시작함~
첫 미션 성공, 2번째부터는 길을 시작으로 한명씩 탈락 시킴...

니가가라하와이는 다 같이 미션을 해서 성공을 하면 함께 하와이에 가게 되는건데... 


-> 노홍철이 할 줄 알아서 싱거웠던 결말

정형돈 탈락을 미리 정해놨었다는 소리 때문에 욕 좀 먹었던...
예능은 예능으로 즐깁시다.


295회 2012-09-15 약속한대로 두번째이야기
296회 2012-09-22 약속한대로 with 손연재


독도팀은 기상 문제로 독도 방문 못함 
독도팀은 알고보니 전설의 번지점프대 멤버 ㅋㅋ
북경팀은 데프콘 데리고 같이 가서 북경 스타일 찍고 옴




정형돈의 그냥 흔한 중국 아저씨 짤이 웃기고
1년 전 미남 노홍철의 빡구 컨셉 등장함
해양생물 전문 예능인 길 탄생


-> 역시 본문과 큰 관련이 있는 짤방 

개인적으론 좀 길게 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도 독도 특집을 하려고 길게 잡은 것 같고
특히 해외 나가면 좀 길게 끄는 경향이 있는 것이 제작비 때문인 듯.. 



손연재는...그냥 손연재가 나와서 좋았음


297회 2012-09-29 추석특집 무한상사1.
298회 2012-10-06 추석특집 무한상사2.


무한도전 콘서트 파동 이후 나온 특집
회장 아들로 나온 GD가 길을 정식 사원 시켜줌
근데 제발제발 GD는 무도 더이상 나오지 말았음 좋겠음

1회 2회 포함하여 재밌던 부분은 면접 장면 뿐이었고
나머지는 무한상사 역사상 가장 재미 없었음


-> 니노막시무스카이저소제에 이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과감한 공약

박명수 욕설 무편집 본이 돌아서 파장이 있었음




길이 안 나온거 보니까 추가 촬영분인 것 같은데,
유재석TV의 행쇼 하던 장면은 재밌었음


-> 작명이 취미인 하이브리드가 지어준 정형돈 딸의 이름, 둘째는 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부인사잘해


-> 곧 한 번 더 나오는 24시간 타령 사나이


299회 2012-10-13 해님달님

1년 전에 했던 별주부전 2탄 느낌
햇님달님 콤비와 나머지 호랑이들이 있는데,
호랑이 중에는 착한 호랑이가 있음...


-> 암만 봐도 F1감

사기꾼 노홍철이 착한 호랑이이고, 정황상 맞는 것 같은데도 의심이 되는건 어쩔 수 없음 ㅎㅎ 


300회 2012-10-20 쉼표특집
301회 2012-10-27 쉼표특집 2


말 그대로 숨가쁘게 달려온 특집들을 잠시 내려 놓은 특집
각자 기억에 남는 특집들을 꼽아 보기도 하고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들도 있었음



사기꾼 컨셉이다 보니 멤버들에게 미안한 점이 많았던 노홍철,
언젠가는 너희들이 물려 받아야 한다는 유재석 등..


-> 많이 힘들었던 노긍정 선생

박명수가 종종 이민간다, 그만둔다 한다는데, 비난하면서도 박명수 없으면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요까지만 합시다 일단..힘듬 ㅠㅠ



못친소는 해야할 것 같아서 2012년까지만-_-;


302회 2012-11-03 언니의 유혹

다 같이 여장을 하고 여행을 떠난 건데
재미는 좀 없었음

24시간 타령 아저씨가 또 나왔고, 
정준하가 새우 먹을 때 놀라운 모습 보인 것 정도..
가장 기억에 나는 것은 길의 일화였음



특히 맨 마지막에 굳이 합창을 해야 했나...


303회 2012-11-10 공동경비구역

3 vs 3으로 나눠서 상대방의 기지를 뺏는 게임
이를테면 미드나잇 서바이벌의 또 다른 버젼 정도..

유머스러운 재미는 적었지만
나름 짧게 지나가는 정도로는 괜찮았음


304회 2012-11-17 못친소 페스티벌1
305회 2012-11-24 못친소 페스티벌2
306회 2012-12-01 못친소 페스티벌3


모처럼 나온 레전드편

1년 전 동거동락의 확장판으로,
무도 멤버들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내가 더 잘생겼네의 완성판 느낌

 


-> 주인공 같았던 김치듀오

멤버별로 추천하는 초대 손님을 잔뜩 불렀음
장윤주나 정인도 왔음 재밌었을 것 같은데 ㅎㅎ

20명 가까운 멤버들을 모아 놓고 신들린 듯이 진행하던 유재석과
그 중간중간 틈새 공략하며 분량 챙기던 무도 멤버들,
편집과 기획을 잘한 것 같은 스탭과 막판 반전까지 딱 좋았음


-> 1년 전 무도 공식 미남의 F1 등극

다시 보니까 알겠는데, 그 못친들 공식인사인 손 까딱까딱은 데프콘이 김제동한테 처음 썼던 거였음
산행을 즐겨서 얼굴도 절벽이라며...


307회 2012-12-08 웨딩버스

하하 결혼 직전,
축의금을 얼마를 내느냐라는 주제로 미션을 하러 떠남
이 것은 어찌 보면 빙고 특집과 연관성이 있음

재미는 나쁘지 않은데...
하하는 참 여러모로 잘 챙겨준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음


308회 2012-12-15 무한택배1
309회 2012-12-22 무한택배2
310회 2012-12-29 무한택배3 + 박명수의 어떤가요1


1년 전 무한 익스프레스의 재판
근데 1년 전보다 재미는 적었거나 비슷했는데, 
3회 가까이 하는 바람에 그닥 끌리지 않았음

데프콘이 다시 등장을 했고, 그것도 유재석과 콤비로
작곡하느라 폭삭 늙어 버린 박명수나
결혼 이후 폭삭 늙어 버린 정준하 보다 길이 더 재밌었음

정형돈은 러시아에 갔고, 하하는 신혼여행에서 달력 배달
노홍철이 미국 가서 싸이 만나 12월 31일 타임 스퀘어 무대에 같이 설 듯 말 듯~


-> 1년 반 전에 겨땀 흘리던 그 분


3011회 2013-01-05 박명수의 어떤가요2



매년 연말에 하는 콘서트를 박명수가 직접 작곡하여 하기로 했다고 함
얼마 전 일이라 아직도 여러가지 파장이 있는 중..


-> 작곡가를 시름시름 앓게한 1인자의 한마디

'무한도전'이라면 범죄나 도덕적 해이가 있지 않는 이상
충분히 용납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 박명수를 보며 40대가 기대 된다고 한 30대 중반의 노안 노홍철

재미는 없었지만 ㅋㅋ


-> 박명수 예상도, 실제 청중 평가도 1위인 강북 멋쟁이




총평이라면 총평

다른 예능도 많이 좋아하지만 굳이 무한도전의 리뷰를 적겠다고 해 본 것은,
무한도전은 다른 예능보다는 더 다양한 포맷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음.
그렇다고 한번 하고 버린다기 보다는 다음번에는 그 포맷을 더 완성도 높이는 경우도 많고...

주변에서 무한도전이 재밌긴 하지만, 1박2일이나 개콘, 스타킹을 더 보게 되는 이유는
앞의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에 적응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음

그래서 그런 전후 관계를 한번 짚어 보기도 하고,
다양한 포맷을 한번쯤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끄적끄적 하던 것이 양이 너무 많아졌음
이렇게 길게 할거라 생각 못했는데, 갈수록 기억나는 내용도 많아지고..

짤방도 3~40개 예상 했는데 다 합하면 300개를 넘겨 버렸음
그런데도 아쉽게 올리지 못한 짤방이 많은;;

각 캐릭터들의 주요 별명들도 정리 해보고 싶었고
억지기부라거나 그간 무한도전이 해온 것들도 정리 해보고 싶었고
멤버들 연애, 결혼, 출산 등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기억도 잘 안나니 다음으로 패스.. 

무도 팬 가운데서도 상황극을 좋아하는 팬도 있고
추격전을 좋아하는 팬, 무한뉴스 같은 폭로전-물어뜯기를 좋아하는 팬도 있을 만큼
서로 다양한 포맷을 가진 무한도전.

욕도 많이 먹고 비판도 많이 받고 외적인 영향으로 위기설도 많았지만,
앞으로도 좀 더 시청자들을 위해서 고생했으면 좋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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