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까지 휴일이었습니다~
추석 연휴 내내 아가랑 놀고..
아가랑 뒹굴고..
아가랑 잠 자고...
뭐 그렇지요..ㅎㅎ
가는 연휴가 아쉬워 간만에 풀잎 사랑 사랑 하고 왔습니다^^
낮엔 잠깐 도서관에 들러서 100만년만에 책도 빌리구요..
산책할때 가끔 들르는 성당..
여전한 풀잎 사랑..^^
동네 카페 앞에 쪼그려 앉아서 강아지풀이랑도 좀 놀고 왔네요~
와이프와 아가가 잠든 사이에
방출할려던 렌즈를 테스트해보려고 마실나왔는데
그냥 안고 가야겠습니다.. 색감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