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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이 생존기 2
게시물ID : humorbest_501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짬밥만오백년
추천 : 56
조회수 : 567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28 04:36: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28 02:28:43

요 며칠 아옹이 맘마 챙겨주느라 새볔에 잠을 못자서 피곤해 죽겠슴다

다크써클 턱까지 내려오고 여드름은 바박바박 올라왔지말임다 ㅠㅠ

 

아기 고양이는 1시간에 한번씩은 맘마를 먹어야함다

진짜 먹고 자는 것 밖에 모름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

아직 싸는 것은 모를 시기라 배변 유도 해줘야 함다

(손가락에 오줌을 질질 흘리기도 함다 ㅠㅠ 우어ㅏㅓㅁ아ㅣㅓ아ㅓㄴㄹ미ㅏㅓ리아머리ㅏ)

 

 오늘은 어디서든 잘자는 아옹이의 수면기를 적어보겠슴다....

 

 

 

요로코롬 멍뭉이 인형 밑에서도 잘자고

 

 

 

아웅이 어디~있~게?

맞춰도 상은 없지말임다 ㅋㅋㅋ

 

 

 

정답은...... 요기잉네?

옷 속에서도 잘 자는 아웅이...ㅎ

 

 

어딜 가는거야?!! 아아앙ㅇㅇ아아아아앙대!!!!

 

 

 

흐잌.... 잠들었으니 어쩔 수 없슴다

깨우면 양양 대면서 성냄다 ㅠㅠ

막 깨물기도 함다....이빨은 몇게 없지만서도...ㅎㅎㅎ

 

오늘은 추천 구걸 좀 해보겠슴다 ㅋㅋㅋ

 

추천 줄거냥? ㅋ (안주면 앙앙거리면서 성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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