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야광토끼

잡아 볼려 했던 추억들이
참아 볼려 했던 눈물들이
비눗방울 처럼 퍼져나와 붙잡을 수가 없는데
잡히지 않는다는걸 닿을 수도 없는걸 알아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싫다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싫다 말해줘요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솔직하게 말해줘요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내가 싫다 말해줘요

믿어 볼려 했던 거짓말들
붙잡고 싶던 네 뒷모습이
비눗방울 처럼 번져 나가 돌이킬 수가 없는데
상처가 될거란 것도 마지막 이란것도 알아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싫다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싫다 말해줘요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솔직하게 말해줘요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내가 싫다 말해줘요

때론 친근함이 더 잔인해요
때론 친절함이 날 아프게 해요
때론 친근함이 더 잔인해요
때론 친절함이 날 아프게 해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싫다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싫다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싫다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줘요 내가 싫다 말해줘요[내가 싫다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