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죠

만약 선체 절단해서 그것에 의해 다치거나 죽거나 혹은 죽은사람이 또 피해를 입은경우에는 와 잘했다 이렇게 될까요? 분명히 그사람은 책임지고 물러나야합니다. 왜냐? 안전한방법으로 하지않아서 실종자들에게 피해가 갔다는 이유겠죠? 그러니 절대 피해 없을 구조요원들만을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또 우리 한준위님 처럼 순직하시는 분이 나온다? 그러면 그땐 열심히 구조하다 순직한 영웅 탄생 및 나라에서는 그만큼 노력했다는 보여주기식 노력이 되죠 그럼 고위 관계자들은 아무 피해 없이 그냥 지나 가게 되는거겠죠... 가슴 아픕니다. 이런 현실이 만약 제가 어느 높은 위치에 있고 내가 먹여살릴 자식이나 나의 지위때문에 분명히 약간의 피해를 감수 하고라도 1명이라도 살릴수 있는 방법 택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어쩌다 저도 이렇게 됬는지... 사회가 바뀌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