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론 아주 무서운 나라입니다 하지만 한국보다 무서운 나라가 있을까요? 베트남전에서 미군들도 혀를 찰 정도로 양민들과 포로들을 학살한 국군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여실히 보여줬던 한국인의 광기... 게릴라전의 전쟁에선 피할수 없는 필수 불가결의 학살이었다고 두눈 시퍼렇게 뜬 산증인이 있는데도 문서로 된 증거를 보이라는등의 빈틈없고 주관적인 논리를 펴는 우익들의 나라 한국 얻어 맞는게 일상인 동남아의 노동자들의 현실은 애써 침묵하면서 중국 홀리건에게 몇 긁혔다고 언론에서 부각시켜야 한다고 압력을 거는 해외토픽감의 나라 한국 화교들은 '땟놈' 취급하면서 재일교포들은 '한국인'으로 인정해 달라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주장하는 엄청난 자존심의 나라 한국 바른생활에 제국주의 사상을 도입한 친일파 박정희를 위대한 영웅으로 추앙하고 그리워하면서 김대중 정권은 사쿠라라고 주장하는 모순 덩어리인 지역주의,삼국시대 패거리 근성을 가진 원시국가 한국 미국 문화에 잠식 당하는건 당연히 여기면서도 일본 문화는 무조건 경계 하고 일본을 잠식하는 것은 손뼉치고 좋아하는 이상한 문화의 한국 한일 우호를 목적으로 땟목을 타고 목숨을 걸고 현해탄을 건너려다 숨진 그들에겐 참담한 무관심을 보이면서 이수현씨에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박찬호씨처럼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란 타이틀을 붙여 스스로 퍼포먼스의 감동을 즐기는 비인간적인 감정을 가진 나라 한국 어디 그뿐입니까? 전세계 여성들이 모두 치를 떨만한 남성우월주의,밝힘증의 한국 남성들 정나미 떨어지는 일명 아줌마라고 불리는 질서의식 K.O 인 한국 여성들 이지메를 왕따로 버전업 시키는 나쁜것에 대한 학습효과 만점인 아이들 "사랑하는 조국 한국"라고 수없이 속으로 되뇌이면서도 같은 핏줄인 이웃조차 짓밟고 침묵하는 그들이 세계속의 한국인이 된다면...?
저는 '단점 없는 민족이란 없다' 생각합니다 아니 민족이란 말 자체가 위험한 생각이고 '우리'라는 단어 자체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본이 잘못된 길로 가더라도 그것은 스스로 고쳐야 하는것이고 간섭한다고 쉽게 바뀌는것 또한 아닙니다 물론 일본에게 피해를 입은 할머니,할아버지,모든 유족분들은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하겠지만 그 책임을 일본인 모두에게 씌워서 반일 감정에 이용하는것은 옳지 못한 일이며 오히려 현실적인 국제관계의 이해로서 한국 정부가 해결해줘야 할 문제입니다 지금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한국이 아니라 사랑받는 한국 나라 보단 이웃을 먼저 이웃 보단 가족을 먼저 가족 보단 자신을 먼저 사랑받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랑하며 고쳐야 합니다 한국보다 한국인인 내 자신이 사랑 받는 사람이 될 때 일본을 일본인 보다 믿을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통하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의 나라를 찾을수 있을겁니다 저는 저의 나라 한국을 사랑합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믿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