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남입니다
성격이 고민인데..
우선 거의 애정결핍증세가 많아요
잘때 베개껴안고 자고 손톱뜯고
사람한테 앵기는거 좋아하고...
근데 그 반대의 성격도 같이있어요..
혼자있는거좋아하고 
예상치못하게 마주치는거싫어하고
여자울렁증있구...
이런경우에는 어뜨캐하죠 ㅋㅋㅋ...
가정문제는 진짜 하나도 없고
교우관계도 양호한편인데
선을 좀 긋는거같애요
진짜친구로써 좋아하는애들한테는 무지앵기고
근데 좀만 덜친하면 둘이있는게 그렇게싫고
성격도 여자같단소리도 많이들어요
안친한애들 앞에선 ㅋㅋㅋ.. 조용하고 얌전하고
심지어 새침,조신 이런소리도 자주들어요
근데 좀 친한애들사이에선 디게 활발하고..
이런식으로 반대성격이 상황따라 갈리니
고민이 많네요 ..
얼룩말이 흰바탕에 검은줄무늰가
검은바탕애 흰줄무늰가 그런것처럼
내성격은 원래는 어느쪽일까.. 생각이많네요
가끔 내가 졸렬하다고도 느낄정도로...
두서없는글이라 죄송해요
조언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