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를 주최함에 있어서 정모 장소가 상당히 중요하다. 각지에서 모이는 사람들이 모두 좋아라하고 모두 공감할수 있는 장소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쉬울수도 있지만 ㅎㅎ 정모를 주최하고 싶은데 어느 장소가 좋을지 고민때리는 분들을 위해 심심해서 적어본다 가. 서울경기지역 흥하는 정모장소 1. 신촌,홍대,이대,강남,종로,건대,천호,혜화(대학로),영등포,신림 등. - 누구든지 아무나 아무런 생각없이 술먹고 놀기에는 좋은 장소. - 단순히 뭐 먹을까 보다는 술먹고 죽어야지 하는 장소 - 거의 대학가와 마주하고 있다. - 거리상으로도 서울중심지역이라. 경기권 사람들도 대부분 오케이하는 장소 2. 한강,용산,노량진,아현,대방,신도림,구로,면목,군자,마포,을지로,연신내,왕십리 등... - 술먹고 놀기보다는 맛집식의 정모를 주최하면 좋은장소. (네이버 검색하면 대충 나온다) - 맛집식이다보니 가끔 거리상으로 변두리쪽에 위치한곳이 있다 - 직장인들이 자주 정모한다. - 1차를 맛집으로 하고 2차로 다른동네로 옮겨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3. 수원,인천,안양,의정부,안산,부천,부평,인천터미널,구월,평택 등.. - 경기권의 정모 메카지역 - 서울지역사람들은 교통편을 놓치면 대부분 밤새 먹어야된다. - 서울지역사람들은 참여율이 저조.그런데 문제는 경기권사람들도 꺼려하는 사람이 있다. - 거의 1박2일 술먹자코스 나. 정모하면 망하거나 파되거나 하는 지역 + 노원,수유,미아,성신여대,동대문,충무로,명동,일산지역,분당지역,압구정,석계 등.. - 먹자골목은 존재하나.. 존재감이 별로 없는 지역 -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른다. - 변두리 지역이라 귀차니즘이 발동한다 - 소모임으로는 좋으나 대규모 정모로는 비추 이 글은 순수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대로 쓴것이니 알아서들 판단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