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맨처음 과학적 근거로 종교에 접근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학설과 이론들을 내세워서 종교에 무지한 사람들에게 연설한다 진짜 그런가...? 아~~ 그렇구나~ 이런 결과를 유도해내기 위해 무지하게 공부해서 글을 쓰고 말을 한다. 그런데.... 왜 하필 과학이냐고? 그게 다 이유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더 이상 발전할만한 꺼리가 없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말이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우리가 풀지 못하는 숙제가 있다. 예를 들어보자. 팔이 안으로 굽는 이유를 설명해보자. 과학적으로는 답이 있다. 이걸 꼭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왠만한 이들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근육의 수축 이완 작용으로 인해 팔이 굽는다. 그렇다면 근육작용은 왜 일어나는가?? 뇌에서 신경을 자극하니까 그렇겠지.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는 거다. 그렇다면... 왜 뇌에서 신경을 자극할까? 그리고 뇌에서 신경을 자극한다 해도 왜 근육이라는 것이 움직일까? 이렇게 게속 해서 질문을 해가면 끝도 없다. 그게 과학이다. 종교 그 어떤 종교들도 과학을 가지고 논하면 지금 오유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공박밖에 되지 않는다. 생각해봐라 일 더하기 일의 답이 꼭 2인가???
두번째 항상 사람들의 이름을 거론한다. 일종의 친근감 유도를 위한 작업이다. 예를 들어 내 이름이 "무소"라고 하자. 그렇다면 분명히 얘기를 하다가 내 이름에 대해서 애기를 꺼낸다 "무소~ 무쇼유의 준말인가요?? 뜻이 참 좋군요~ ^^ " 이건 안티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이단 단체에서도 빈번하게 보인다. 접근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자신들의 논리를 애기하면서 이런 방법을 쓰느 이유는 뭘까?? 세력 키우기????
세번째 글을 보면 정말 대단한다. 진짜 공부 많이 한 거 같고 그렇기에 반기독교세력들이 쓴 글을 보면 놀랄 정도의 글들도 있다. 그러나... 진짜 그들이 쓴 글을 본 이들이 있다면 앞뒤를 찾아서 다시 한번 아주 자세하게 공부해보기 ㄹ바란다. 진짜 자세히 공부해보면 앞뒤가 짤려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그들이 성경에 대해서 논할때 자세히 보기 바란다. 그들은 성경 구절의 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러나....성경은 무슨 명언집이 아니다. 소설이 될수도 있고 에세이가 될수도 있다. 혹자는 역사서라고도 한다. 그 역사가 사실이건 허구이건 간에..... 내용이 있는 글맥락의 한 부분만 짤라서 전체가 문제 있다고 애기한다면 현재 이 세계에 퍼져있는 책들은 다 거짓이 될 수 있다. 당장 여기 오유 게시판에서 글을 쓸때를 볼까? 로그인하지 않고 글을 쓰려다 보니 위에 코드를 적어넣는 부분이 있다. 거기에 "왼쪽의 단어를 똑같이 써 주세요(프로그램에 의한 등록 방지를 위한 과정입니다) " 이렇게 쓰여있다. 여기서...... "왼쪽의 단어를 똑같이 써주세요"를 빼보자. 뭔 뜻일까?? 뭔 뜻인지 모른다. 이해가 안 된다면 아무 책이나 들고 (교과서가 가장 좋다) 문장의 한 부분만 읽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그 문장에 대해서 나름대로 추론해본 후 앞뒤를 읽어보기 바란다. 한 문장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전체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마지막 네번째 그렇게 기독교가 없어져야 하는 또는 잘못된 부분을 바꿔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면서 직접 대한기독교협회에 가서 따지등가 뒤엎던가 하라고 하면 아무 말이 없다. 말을 해도 그래 내가 직접 가서 따지고 결론을 내리고 오마!! 라고 하느 사람도 거의 없다. 왜 그러는가?? 당신들이 말하는 논리가 그렇게 맞다면 그 기독교에서 권력을 가지고 부패했다고 하는 이들에게 가서 따지등가 토론을 하고 와서 이래저래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부패세력이다 라고 말해야 종교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도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하지 않겠는가? 그게 제대로 된 방법 아닌가? 당신들이 말하는 반기독교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직접 부딪혀보등가 아니면 데모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내 지금까지 살면서 (30년 살았다) 반기독교 세력이 기독교를 몰아내자라고 하면서 가두시위를 하던가 데모를 하던가 무슨 대회를 열던가 TV뉴스에 나올 정도로 크게 행진을 하면서 하는 것을 못 봤다. 결국은 자기네들 잔치인 거다.
결론 자기네들 잔치다. 쉽게 말하면 양촌리 동네 잔치를 서울특별시 잔치라고 한다. 이유는?? 자기 말만 한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이건 틀린건 아니냐 라고 해도 논리만을 내세우면서 이게 합리적이고 타당한 거다라면서 타협하려 하지 않는다. 나도 전에는 반기독교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진저리가 났다. 아주 징그럽다. 왜? 가장 단순한 거 하나 애기해보까?? 반기독교 세력들의 대부분은 철학 공부를 한다. 그리고 유명한 철학가나 유명한 과학자가 내놓은 이론들을 공부한다. 공부하는 건 좋다. 그러나 그게 반기독교의 이유를 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였다. 철학은 답이 아니다. 이론이고 학문이다. 과학 또한 정답이 아니다. 지금은 이래도 100년 후에 과학이 또 어떻게 변해있을 줄 아는가?? 어이~ 반기독교 세력들~ 들으시게나 오유에서 종교문제로 토론중이라 해서 혹시나 하고 와봤더니 변한게 없더군 그렇게 종교문제로 사람들에게 역설을 하고 싶으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논리로 논문 하나 쓰고 얘기하던가 아니면 진짜 제대로 알고 얘기하던가 하시게나 헛점이 많이 보여 그리고 말이오~ 거 참 이상하대 내가 논리를 내세워서 말했으니까 너도 논리를 내세워라?? 그거 그 방법 옛날 수법 아닌가?? 좀 변화해야지~ 언제까지 그거 써먹을 거야?? 원하는 답만 듣겠다는 소리 아닌가?? 할라믄 제대로 하고 말이야 아셨는가?
글 보시는 분께 이런 내용으로 추천 반대 한다는 것 자체가 좀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뭐 하시겠다면 제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추천 반대 안 하셔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