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대학생 남잔데여.. 그냥... 고양이가 무서운게 아니라
갑자기 뛰쳐 나오고 걔도 저 무서워서 피하는걸텐데 저도 걔 무서워서 놀란적이 많아요..
절 공격해서 무서운게 아니라 깜짝 놀래켜서 심장이 놀랫다고 해야되나..ㅋㅋ
괜한 걱정 하는거죠? 어렸을때 길고양이들 차에 죽은걸 많이본 트라우마를 가져서 그런지...
길고양이들이 많이 무섭게 느껴지네요...걔네들도 착한애들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