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는 분명 막판에 사령술사와 로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라고 해놓고서는
2주전에 해준 퍼섭 패치와 내일 넘어오는 본섭 패치와 주요 스킬 데미지 변동량이 1도 변한게 없습니다.
이럴거면 애초에 기대라고 시키지 말것이지
몇년 애정을 쏟아부어 만든 본캐 사령술산데
병신캐릭 일톤한번 가보겠다고 스프셋 파밍해서 겨우겨우
일톤 홀딩구하는 파티에 "홀딩입니다, 잘할수 있어요 다리 무홀 다 돼요"하면서 체면 구겨가며 일톤 면접넣고
그렇게 모은 안토니움이 3300개가 넘어가는 마당에
오늘 패치로 지금까지 해온 내 사령술사의 근간이 우르르 무너지네요
제가 이런데 다른 헤비유저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여태까지 던파해오면서 던파 관련 인물 중 이번 디렉터만큼 원망스러운 사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