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무라 입구 대치 3분30초 아이헨발데 입구대치 3분50초 이러는 팀들을 진짜 메르시로 어떻게 할수가 없고 아나나 루시우로 숨트여주는것도 십분지 일 뽑기수준의 확률이라 답이 없네요. 지원가가 입구를 뚫어줄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한계가 있다보니. 상대방이 바보가 아닐땐 안통하구요. 심지어 아누비스 눔바니 에이 공격에서조차 4분 내내 입구에서 서성거리는 탱커들을 보면 탈모올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이 터질때까지 반드시 2힐 유지하는 타입이었는데 내일부터는 이런 팀 2분 지켜보고 바로 힐러 빼고 탱이나 최전방딜 잡을까 합니다.
화가나서 안되겠음...얘네는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마음에 드는 그래픽을 조작하러 온건가 싶을 정도 눈만뜨고있지 게임 안하는 팀을 어제 하루종일 열판인가 봤네요. 딜러들이야 탱커들어가길 기다릴수도 있다 치지 탱커들은 대체 뭘 기다리는걸까요 딜러가 들어가길 기다리는건가. 탱커를 그냥 잘안죽는 딜러보다 착한 픽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바보같은 생각을 어서 그만둬주세요 탱커가 아니라 돌격군입니다 팀의 돌격을 도와야 하는 어려운 역할군입니다.
저러고 지면 탱들이 꼭 딜러탓하는 모습이 장관.
솔직히 무슨 핑계를 들든 입구에서 막히는 게임은 백퍼 탱커문제죠... 한발자국도 돌격하지 못했다는 건데. 빠진 머리털 세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