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확히 그게 스윙바이였는지는 아닌거 같지만... 여하간 중력에 이끌려 가속이 붙다가 감속되기 시작할때
우주선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중력에 의해 붙은 가속보다 감속을 적게 하여 중력장에 돌입할때보다 빠른 속도로 탈출한다...
뭐 그런 이론이였던 것 같은데...
여하간 그냥 해보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참고로 과열 방지 치트와 연료 치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스샷은 가속을 멈추고 엔진을 끈 상태입니다.
대략 우주선의 모습
음..... 태양에 가장 가까워진 시점에 약 360톤을 버렸는데 궤도는 별차이가 없네요...
뭘 잘못한건지, 아니면 KSP가 그거까지는 구현을 안한건지, 아니면 제가 뭘 단단히 잘못알고 있는 건지...
으음...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