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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01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nY
추천 : 6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2/12/11 02:31:11
서울에서 고시원에 사는 청년이에요
가족들은 지방에 있고.. 등록비벌고자
장기휴학하고 일하고있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면 대화할사람이없으니
외롭네요. 그래서 혼자밥먹으면서도 어떤 동영상이던
틀어놓게되고 티비도없으니 이렇게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창구인
스마트폰만 부여잡게되고...이렇게 고게에들어와
글적고 댓글남기고...이렇게라도해야 이세상에
살아있다는 존재감을 미약하게나마 느끼는것같습니다
시람이 고파요..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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