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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슬아치라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한다.
게시물ID : freeboard_501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두
추천 : 0/6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30 22:19:26
남자도 결혼 후 독신시절의 자유를 잃긴 하지만, 여자의 경우 그것이 더 심하다

여자는 결혼하면 거의 남자에게 종속되어 살아갈수밖에 없다.

남자의 경제력이나 능력에 따라 자신의 평생 삶의 질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지고 하는것도 난 이해한다.

즉, 보슬아치라는 사람들은 비난받아야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에 신중한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슬픈 존재들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약한 존재들이니깐...

난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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