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서식중인 흔한 오유녀입니다
이번 5월에 대학을 졸업해서 학자금 대출받은걸 갚아야되는데 돈이 음스므로 음슴체
어제 오빠의 차값을 내리기위한 딜러들과의 피튀기는 싸움이 끝났음
그러므로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태어난지 24년만에 첫차를 갖게된건 자랑
오빠새끼가 차값을 3천달러를 깍았다고 심부름을 500개나 요구한건 안자랑 (현재 497개남음)
오빠가 몇일전 오유에 글 올렸는데 베오베 못갔다고 힘빠져서 침대에 널부러져있던걸 끌고 사진을 찍게했음
(사실은 차사고나서 밥사주기로해서 잔치국수 + 돈까스 + 김밥 혼자 다 쳐먹고 배불러서 소화한다고 누워있었던거임)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음, 그럼 차사진을 공개하겠음
일단 시작은 앞!
카생활침해 방지를 위하여 번호판은 가렸음.
옆!
앞옆!
뒤!
열린뒤!
운전석!
핸들!
이건뭐라그럼?
이거도뭐라그럼?!
첫차 받은 기분을 몸으로 표현했음
마지막으로 오빠좀 팔아보겠음 ㅋㅋㅋㅋㅋ
오빠가 차 사기전부터 이 차는 뒤가 너무 좁다고 했지만 난 뒤에 탈일이 없음ㅋ
탈일은 오빠만 있음ㅋ
엉덩이 최대한 뒤로 붙여서 탄거임ㅋㅋ
조금 좁나?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안생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