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에게 스티븐시걸형님의 향기가 나네요
특히 사막기지 장면과 권총 헬기..
007이 원래 사기캐릭이니까 총격씬에선 그렇다쳐도 헬기 진짜 이건 너무 하지않나요?
중반까지 뭐 이정도면.. 싶었는데 마지막에 저를 무너트리고 마네요.. 스카이폴에서 하비에르 바르뎀형님은 포스가 있었는데 이번 악당들은 어리버리하구 멋대가리도 없구
차라리 스티븐시걸형님 영화라면 와 ㅅㅂ 역시 시걸!!형님 영화에 돈좀 썼는데! 하면서 봤을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이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