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만 되면 나도 모르게 들어오는 요게...
조금만 보고 나가자...조금만 보고 나가자...
그렇게 수없이 다짐 했것만...
이 추악하고도 아름다운 요게...
너는 나에게 있어... 나버리고 친구 따라간 첫사랑 같은 애증의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