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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길가다가..
게시물ID : gomin_501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ub
추천 : 0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1 03:03:36

예전에 길가다가요

어떤 아저씨 분께서

불쌍한 표정으로 돈 좀 주세요 이러시길래

제가 그 때 가지고 있던 현금이라고는 동전 몇개들 뿐이라서

저..지금 이것밖에 없어가지고 하면서 그걸 다 드렸는데

갑자기 제 얼굴을 응시하시더니 웃으면서 동글동글 착하게 생겼네 ~

시집 잘 가겠다~ 이러시고 가셨는데

뭐 점쟁이나 이상한 사람 아니었겠죠?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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