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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8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인뇨자★
추천 : 1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03 00:52:14
새엄마랑 두딸이 저랑 같이사는게 싫데요
그래서 큰아버지집에 절보내시더라구여
엄마품이 너무그리웠고 가족이란울타리에서
하하 호호 웃음꽃피우면서 살고싶었는데 ...
제가 혼자있는날이 많아서 성격도 어둡고
말도 없고 친구도 잘못사겨서 절 피하더라구여
이렇다보니깐 애가 밝지못하니깐 새엄마도 절
피하시더라구여 두딸은한참 사춘기라서 잘못하면
저의 어두운 성격 닮을까 절 큰집에 보냈어요
그렇게 큰집(다른지역)에서 대학들어가고 친구도
못사귀고 할때 선배가 많이챙겨줬어요 그선배 주위에는
항상사람들이 모였어요 그중에서 이쁜친구를 사귀게
됐고 제가그선배좋아하는걸 알고 다리 놔준다고
한친구가 그선배와 사귄다 하더라구여
그때 전 아무생각이 없더라구여 멍 하니 있었죠
얼마지나고 난뒤 제가 왕따가 되있더라구요
이쁘다고한 친구가 소문내길
제가 중간에 장난쳐서 둘이 못사귈뻔 했다구여
지금와서 알았지만 그땐 어느 누구도 얘기해주질
않았구여 결국 혼자가 됐어요
뒤에라도 알았을때 오해풀고 싶었지만 멍청하게
가만히 있었네요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도 많이지났고 어차피 나같은건 사랑못받는
애인데 지금얘기해봤자 그선배랑 예전처럼
웃으며 얘기하긴 힘들꺼고 내주제에 무슨연애냐
... 집에서도 사랑못받는 22살 ...
읽어주실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폰으로 쓰는거라서 죄송합니다
저도제가 답답한거 알구여
그래도 이렇게라도 적을수있는곳이 있어서
적은거니깐 나쁜말들은 하지말아 주세요
부탁이예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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