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여자분이랑은 사귀고 그럴 가능성이 없어요 왜냐면,,,작년에 사귈뻔하다가 서로 애정이 좀 식었다고 하나 그담부턴 그냥 무덤덤 하게 되잖아요
그냥 서로 잘 맞고 다 터놓고 얘기하고 그러는 사이가 됐다가 안 사귀면 몸이 멀어지면 굳이 만날려고 연락 자주 하기 힘들잔하요
그렇게 멀어졌다가 한 2달 전부터 연락을 자주 하네요 저도 그냥 만나서 재미있게 지내는 관계로만 지내면 좋은데,,, 얘가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그래서 돈도 거의 다 제가 쓰고 그러는데 오빠 대접 정도 해주면 돈써도 별로 기분안나쁜데 그냥 친구 대접?그냥 만만한 존재?
그런데 연락은 자기가 자주 합니다 한달에 걔가 먼저 전화 5번?문자 10번 정도 먼저 보내고 저는 전화 2번? 짜증나는 일이 있거나 그냥 시시콜콜한 것도 보내요 걔가 좀 예뻐서 걔랑 연락할 다른 남자들도 있을텐데-걔 쫓아다닌 남자 스토리 다 알고 있음,,, 나한테 왜 연락하는지 그동안 무덤덤 했는데,,, 우리 관계의 한계를 느끼니까
오늘은 자기 아침에 코피났다고 문자보내서 이게 머 하자는 시츄에이션인지,,, 그냥 멍합니다
내가 아무리 크리스마스에 할일이 없다해도 같이 보자 그러면 돈은 돈대로 써야하고 비위맞춰줘야 할거같아 만나기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