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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진실
게시물ID : sisa_501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봐어딜봐
추천 : 6/3
조회수 : 14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4/17 23:53:25
세월호의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언론에 나오는 말들은 거짓입니다.
 
그에대한 첫번째 의문은
 
자 500명의 전문 인원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500명이 투입됬지만 잠수는 500명이 다되었을까요?
 
아니요 500명이 투입됬더라하더라도 10명은 작업하고 나머지인원은 배에서 있을겁니다 외냐하면
 
시야도안보이는데 상식적으로 500명이 같이 잠수를합니까?
 
말도 안되는얘기입니다. 그리고 500명이 잠수하기위해선 산소통이되었던 뭐가되었던
 
그만한 장비가 준비되어야하는데 가능한일이라고 보십니까? 상식적으로?
 
두번째.
 
박근혜의 답사 답변
 
그저 노력하겠다만하였지 실질적으로 뭘하고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박근혜의 영향력이 얼마만큼인지 알수있을거같습니다.
 
현지 방문해서 얘기하는데 담당자? 그분의 답변이 두리뭉실하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확신이없었기때문입니다.
 
세번째.
 
전문의가의 소견입니다.
 
근데 모든 전문가가 얘기하길 생존가능성이 얼마나 있습니까?
 
이런질문에 많이 당황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육지에서 볼트하나를 조이는데 얼만큼 시간이 소비되시는지 아십니까?
 
아무리 늦어도 1분안에 볼트하나를 조입니다.
 
하지만 작업조건에 따라다르지만
 
고공작업시 10분 정도걸린다하면 해양작업시 30분이 걸립니다.
 
그마만큼 해향 작업이 어렵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할떄 전문가가 얘기하길 어렵다고하였습니다.
 
그어렵다는건 생존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상황에서 과연 작업을 시행할까요?
 
제가 봤을땐 절대로 안할거같습니다.
 
왜냐하면 전문가 의견이 지금 학생들의 부모님들 심정보다 더 중요한게 윗대가리들 생각이니까요..
 
네번째.
 
만약 위에 말씀드린 사실이 거짓이라면
 
왜 뉴스에 똑같은 장면 똑같은 내용만 나오는걸까요??
 
제가 공부를 그렇게 잘한거 아니지만 경제학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경제학에 이런 이론이 있더군요
 
경제학은 가진자에게 더 이득이간다.
 
그말은 즉, 지금 잃은 300명의 고등학생 구하는 비용보다 과연 장비 및 인원투입 비용이 더 이득인가?
 
지금 윗대가리들은 이걸 어제 계산하고 이미 결정지었을거라생각합니다.
 
그 결정이 오늘 보여주는것이구요..
 
오늘 하루종일 걱정이되어 뉴스만 보았습니다. 하지만 하는말 노력하고있다. 조류 때문에.. 작업이 힘들다
 
이런소리이지 실질적으로 뭘하고있다 이런 얘기나온건 하나도없습니다.
 
그리고 udt 요원이 투입되었다고하는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udt 요원 한명 교육하는데 비용이 억단위라고 합니다.
 
제가 두서없이 말씀드린건 많지만 확실한건
 
더이상 사람 투입을 안할것입니다.
 
크레인이요???
 
크레인은 배를 인양하기위해 오는것이지 절대로 사람을 구하기위해서 오는것이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육지에서 작업하면 가능한 일이겠지만
 
해향에서는 1~2일만에 배를 들어올리던지 구조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인거같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여야한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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