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부 =뉴질랜드는 우리보다 인구수가 훨씬 작습니다. ->하루에 우리나라 인구만큼 태어나고 또 죽는 중국엔 여성부가 없죠... 이상한비유...여성부가 꼭 있어야한다는 전제가 깔린듯한 답변인듯하네요...
=꼭 있어야 한다뇨^^; 원문에서 뉴질랜드와 우리나라를 비교해놓았길래 저도 다시 비교해본것 뿐입니다^^;
▷뉴질랜드와 우리나라의 여성부... 많은 분들이 잘 못 알고 계십니다. 뉴질랜드는 총 23개 부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번역하면 부라는거죠.. 우리나라는 18부 4처입니다.. 01년도 행정학책이라.. 흠.. 바뀌었을 수도;; 이정도면.. 우리나라에서 부서라는 위치가 뉴질랜드보다 훨씬 크다는것을 아시겠죠? 그리고 여성부... 음.. 뉴질랜드의 여성부는.. 사실상의 보건 복지부입니다. 물론 보건부가 따로 있습니다. 여기서 식품도 관리 하구요..음.. 하지만요.. 청소년 장애인.. 여성.. 다 관리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성부는.. 여성뿐이지 않습니까...
▶ 혼인빙자간음죄 ▷좀 극단 적이군요;; 정확히는 혼인빙자간음으로 걸리기가 상당이 힘듭니다만.. 이거 제비들 구속시킬려고 만든 법입니다만;;; 그리고 남자는 강간죄;; 여자는 상해죄 맞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남자는 안느끼면 안스므로 본능을 억제하라는 취지입니다;
▶ 생리휴가제도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만.. 이것을 뭐라고 하신다면;; 그렇지만 완전한 평등을 바란다면서;; 말그대로 극복가능한!신체적인 걸 가지고? 아냐 이건 말꼬리야;; 저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장난을 -ㅅ-
▶ 여성할당제 =여성공무원이 업무를 더 못보기라도 하나요?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여성할당제 반대하신단 얘기죠? 솔직히 말도 안되는제도...이게 그 위대하신 페미니스트 분들께서 주장하신 남녀평등인가요?^^; =저 페미니스트 아니에요^^;
▷어째 말이 이상하게 들려버리게 되었군요..죄송합니다 ``; 짤라오다보니.. 음.여성할당제..제가 공부하고 있는 시험에서..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인지 알려드릴까요? 현재는 경쟁사회라면서요? 그리고 우리나라 공무원은 타 국가에 비해서 전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유럽정도 적어도 미국일본정도로만 구사한다고 하여도 인구비로 계산시에 최소 현재의 3배는 되어야 합니다. 아무튼 그 상황에서.. 만약 10명을 뽑습니다. 그 중에 여성이 2명합격한다고 하면.. 그리고 총 여성중에 3등이 전체 11등정도면 괜찮지만 20등정도한다고하면.. 남성분 11등부터 19등까지는 탈락입니다. 여성이 그렇게 못할리가 없지 않느냐? 네. 여성분들 잘하십니다. 하지만요.. 이걸 현재 상황에 맞게 수를 늘려 보세요.. 문제는? 심각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많은 수의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정확한 경쟁.이라면 특히나 그것이 면접도 아닌 객관적인 방법으로 선출되는 것이라면 당연히 없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만?
▶ 성형수술(17%) 세계 1위 =여성을 외모로 판단하는 주의가 지배적인 남성들의 생각부터 고치셔야죠? ->이 얘기는 닭이냐 달걀이냐하는 그런 결론 안날 문제인듯합니다. 남자는 이쁜여자 좋아하고 여자는 이뻐지고싶어하고..그냥 원초적인것 아닌가요? =네..밑에서 결론난듯 싶네요^^;
▷...이건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요. 원초적인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예뻐지고 싶고 나아보이게 하고 싶은건 인간의 본성이고, 일종의 사회적인 욕망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의 공허함을 외모의 향상인 성형을 통해 일시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잖아요. 사회적인 열등감을 외적인 만족으로 전환시키려는 노력은 그야말로 일시적이지, 오래가지 않다고 봅니다. 이건 원초적인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며 돈이면 된다는 천민 자본주의의 또다른 병폐라고 생각되는군요.
▶ 제왕절개(39.6%) 세계1위 =재왕절개를 원해서 하는 산모는 이제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이 문제에대해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문에 대해 논해놓은 글에 상세히 설명 해놧습니다^^(꼬릿글에)
▷원문을 보지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한데.. 이문제는 의사와 산모들이 문제라고 합니다. 의사는 돈. 산모는.. 여성분들께 대단히 실례되는 말입니다만.. 질의 건강상태를 위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복부.. 즉.. 체형관리죠. 이것도 앞서 말한 바 있는 문제..와 비슷하다고 보여지네요. 또 다른 문제가 더 있다면 제왕절개로 첫 아이는 대게 쉽다지만 둘째 아이부터는 자연순산이 또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또 제왕절개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전업주부율(58%) 세계 1위 ▷저희 어머니도 전업주부하시다 심심해서 딴 직장 잡아 계시므로 드릴말씀이 ``;; 국민학교까지 교육을 어머니께 받았기에.. 아 ;; 전 국민학교 마지막 세대입니다 ``
▶ 낙태율 세계 1위(매년 100만건 이상 발생) =누가 낙태를 좋아서 합니까? 우리나라의 성폭력 건수도 세계 랭킹에 들 정도로 많을텐데요? 낙태의 이유는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집안에서 남아를 선호하여 여아를 임신하였을때 강제로 낙태를 시킨것이고, 하나는 성폭행을 당했을때 입니다. 솔직히 둘다 산모가 원해서 하지는 않습니다. 원인은 남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아셔야지요. ->이 원인이 왜 남자이죠?이해가 안가네요~솔직히 성폭행당했을때...는 정말 어쩔수 없겠지만 많은 다른나라들에도 엄연히 성폭행은 존재하고 남아선호사상 남아있는나라 많습니다. 그럼에도 1등했으니 대단하지요~글고 집안에서 남아를 선호해서 낙태 어찌고 하셨는데 그럼 님 논리에서는 "집안=남자"란 말입니까? =실제로 집안에서 여아일 경우 낙태를 선호하여(거의 강제죠;)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집안=남자는 아니구요^^; ▷낙태라.. 저는 이게 여성부가 해야할 일이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삽입시 성어쩌고던가?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 아무튼 처녀막을 보호하니 어쩌니 그런 주의 입니다. 유럽쪽 특히 덴마크의 경우, 애 아빠를 어떠한 경우에도 찾아서 책임을 지게 만든답니다. 미혼부부는 있어도 미혼모는 없죠. 여성의 권익을 위하자면 이게 해야할 일 아닙니까? 그리고 한국여성에 관하여 단언하건데 러시아 여성들보고 더럽다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한국여성중 11명중 1명은 돈으로 성을 팔아본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 성차별 피해의식 세계 1위 =피해의식만 세계 1위인 것이 아니라 피해도 세계 1위입니다. ->과연 피해가 1위라는건 어떤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위에서 보셨다시피 여성부도 있고 공무원 할당제도 있고...딴나라에 없는 제도적 보호까지 받고들 계시는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원문을 한번 보시는게 어떨런지요^^;제가 원문을 적은게 아니라서요^^; ▷원문을.. 봐야겠군요..흠냐.. ....어딧는지 못찼겠습니다;;; 원문에 그냥 성차별 피해의식 어쩌고 나온거 같은데 ;;;
▶ 남자 등쳐 먹는 꽃뱀수 세계 1위 =남자 등쳐먹는 꽃뱀이라니요? 꽃뱀에 안 홀리시면 될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여자는 정말 극소수의 골빈여자들입니다. 대다수의 여성을 그런식으로 비하시켜서는 안되지요. ->말도 안됩니다...어떻게 "남자 등쳐 먹는 꽃뱀수 세계 1위"란 말에대한 반박에 대다수여성을 비하시킨다는 말이...그럼 대다수 여성은 꽃뱀이란 논리가 형성되는것인가요?그 앞에는 "극소수"라고 말씀하셔놓고...글고 안홀리면 된다고요?그럼 머 자기가 잘해서 직장도 안짤리면 되는거고 잘해서 직장 잘 들어가면 되는거고...살기 쉽네요^^ =흠..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네요. 이건 확실히 비꼼성 발언이십니다. 원문을 한번 읽어보시는게.. 제가 논지를 달아놓은것들은 모두 원문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므로,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다면 달리 답해들리 길이 없군요. ▷이건.. 1위조사 자체가 의심스럽군요.. 어떻게 해서 이 결과가 나왔는지. 원문을 찾을 수가 없기에 넘어가죠.. 하지만 우리나라 꽃뱀과 제비 수 중 전과가 있는 사람을 통계적으로 볼 때 세계 1위인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적지 않은 수라는 것만 알아주십시오.
▶ 남자만 군대가야 한다는 여성우월적인 생각 세계 1위 =이런생각 하는사람, 제 주변과 제가 이제까지 보아온 사람들 중에 한명도 없었습니다. ->제주변에도 없습니다.일부 몰지각한 소위 "어설픈"페미니스트들이 헛소리하는것떔에 그렇겠지요..하지만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에 그런 몰지각한 여성들이 많으니 1위가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문제는 그 몰지각한 여성들이 소위말하는 정권에 가장 가깝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 문제는 .. 트랜스 젠더처럼 의식이 바뀔때 헌재에서도 판결을 할것입니다. 현재 지난번 광주에서부터 소송된 이문제는 현재 기각상태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트랜스 문제처럼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바뀔리가 없다는 것이며, 그로인한 판결또한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 3D업종은 남자 일로 여기기 세계 1위 =누가 그런생각 합니까? ->글쎄요...1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쫌만 무거운거 들어도 여성의 최대무기 "애교" 로 남자들 살살 녹여서 대신들게하는...거기까진 좋다 이겁니다...근데 커피라도 한잔 뽑아달라면 "내가 그런거할라고 회사들어온지 알아욧~!"하고 말아버리는...이런상황을 볼때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생각보다 자주있는 케이스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회사원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그럴때에는 남성분들의 넉살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커피뽑으러 회사온줄 알아욧! 하는 분께는 "그럼 내가 ㅇㅇ씨 짐들어주러 회사온줄 알아욧!"하고 애교스럽(?)게 맞받아치시는게 현명한 처사인듯 싶네요^^ ▷이건 그렇게 장난 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윗분 말씀부터.. 이상하군요. 사실 남성들도 기피합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결코 해서는 안되는 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시더군요. 여자가 무슨 저런 일을해? 이런 시선이죠. 물론 남성들도 그런 생각을 하겠지만요.
▶ 남자에 기생하기(시집 잘 가 팔자 고치기주의) 세계 1위 =기생하다니요? 시집가서 놀고먹는게 아니잖습니까. 솔직히 자기보다 잘난 남자랑 결혼하면 시부모님 눈치 엄청 보입니다. 그건 생각도 안하시나요? 그리고 그런 여자랑은 결혼을 안하시면 될거 아닙니까. 그런 결혼을 하시는 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생까지는 그렇고...남자가 여자 외모보듯 여자도 남자 능력보잖아요...그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글고 그런여잔지 아닌지 어따 써붙이고 다닌답니까?그런분들이 만약 이마에 써붙이고 다닌다면 결혼 안하겠습니다... =네..확실히 써붙이고 다니지는 않지요. 하지만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신중해야 하고, 그러면서 알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남성분들 입장에서 서보지 않아서 딱히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면 결혼안하겠습니다..이건 말이 좀 지나치시구요. ▷거의 60%는 맞는 말이라 봅니다. 최후의 수단. 결혼. 이러한 분들. 사고가 변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지만 아직 많더군요.
▶ 40대 남성 사망률 세계 1위 =네, 동감입니다. 40대 남성 흡연률도 엄청나다지요? 폐암으로 사망률이 높아진 듯 하네요. ->쫌만 더 생각해보신다면 좋았을텐데^^;40대 남성...물론 흡연률 장난아닙니다.왜피는지도 생각해보셨는지요...그나이에 멋으로 피진 않을테고...고된 직장생활의 고통을 한모금 담배 로나마 털어보려는 것이겠죠...비참한 현실입니다. =담배는..개인의 자유이긷 하고, 개인이 조절가능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즉 현실이 비참한건 사실이지만 담배이외의 수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네 요즘엔 스트레스 푸는 것도 능력이라지요? 하지만 그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현실이 비참함을 인정하신다면 인정할 문제라고 봅니다. 폐암으로 인해 많이 죽는다라.. 솔직히 화나는 말이네요. 물론 개인이 조절가능한 영역입니다. 달리 말하면 잘살고 못살고도 개인이 조절가능하겠지요? 이건 개인능력이 아닌 사회의 문제입니다. 집단중 3%의 문제만 되어도 사회에서는 큰 문제랍니다.
▶ 40, 50대 여성 대비 남성 사망률 세계 1위 (여성의 3배) =여성흡연자수가 남성흡연자수에 비해 적습니다. 그리고 사망의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흡연=사망률 이란 이상한 논리를 펴고계신데 담배 하루에 2갑씩 피면서도 장수하시는분 많습니다.담배가 사망률의 주범이 아니라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주된원인이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는지요...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위윗글에 있는걸로도 충분히 된거 같습니다^^ ▷저도 담배,술은 안합니다만 술은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어쩔 수가 없지요. 제가 아직 학생임에도 그럴진대 직장인이라.. 충분히 가능한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윗분말은 좀 이상한데.. 사망의 이유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의 이유는.. 천차만별입니다. 따른 답변이 스트레스에 관한 문제를 스스로 조절하라니요.. 여성은 스트레스를 잘 푸는 방법을 많이 아시고 남성분들은 몰라서 그런거겠습니까.. 다분의 의도적인 앙케이트이긴 하지만 좀.. 그렇군요..
▶ 40, 50대 여성 대비 남성 자살률 세계 1위 (여성의 3.3배) =자살은 개인의 문제이고, 안죽으면 될거 아닙니까. 너무 자신을 비하시키는 생각들을 많이 하셔서 그런거 같네요. ->안죽으면 되겠죠...다시 생각하셔서 오죽하면 죽을까...이런생각도 해보시길 빕니다... =개인의 절제능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죽으려고 생각하시는 분이 세상을 넓게 바라보지 못해서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의 절제능력이라.. 약간의 엘리트성도 느껴집니다만? 그 엘리트성이 현대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죠? 세상을 넓게 바라본다.. 많은 남성들이 세상을 넓게 바라보지 못하면.. 그것을 넓게 바라 볼 수 있게 해주는것이 사회적인 과제가 아니겠습니까?
▶ 남성 근로자 노동시간 OECD 가입국가 중 1위 =네, 동감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결코 지금 잘사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아셔야지요. 그리고 여성 근로자라고 해서 노동시간이 짧은건 결코 아닙니다. ->그럼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들은 그럼 몇시간이나 일해야한단겁니까? 글고 이글에서 여성근로자 노동시간 짧단얘긴 안나온것같은데... =비유를 하자면 그렇단 것이지요? 님이 써놓으신 글은 말꼬리를 잡는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상합니다. ▷.. 둘다 화나신듯. 이것은 OECD에 가입한 자체가 어이없는 경우이기에 .. 정확히 말하자면 김영삼대통령 업적을 남기기 위함이었지요. 그리고 말꼬리잡는 것은 비슷한거 같은데 ``;; 이건 어처구니 없는 사항이므로 ;; 사실 OECD가입 자체가 의문시.. 당연한 결과.. 단지 먼저 말하신분이 여성과 비교를 해주셨으면 하군요. 남성만 1위인지 여성또한 1위인지. 여성이 1위가 아니라면 조심스레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길다는 것도 조심스레 판단 할 수 있겠죠?
▶ 남자만 징병으로 2년 이상 군대가는 국가 (징병제 국가는 10여개 정도 되지만 남자만 2년이상 복무하는곳은 한국 뿐이다.) =북한이 언제 쳐들어 올지 모릅니다. 혹시 능력되신다면 북한을 흡수해주세요. 줄여드리겠습니다. ->왜 나라는 남자들만 지켜야한다고 생각하세요?극단적으로 말하면 북한이 언제쳐들어올지 모르니 여자들도 군대가야죠~안그런가요? =여자 군대 가는거 찬성한다고 밑에서 답변 벌써 드렸습니다. 저와 sandwhile님의 토론, 그리고 원문을 먼저 읽어보시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스럽네요. 짜증도 나구요. ▷오렌지님.. 첫말은.. 굉장히 화가 나는 말입니다만.. 능력된다면 북한 흡수해라.. 그러면 줄여주겠다? 누가 조절하는 겁니까? 흠.. 사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군대가는것을 서러워하고 피해망상에 빠진 사람이 많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도 많구요. 하지만 말입니다. 여자 군대가는거 찬성과 징병과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의무와 선택은 다른거겠죠 ^^?
드디어 끝이...
처음에 저도 쓰게 된 계기가 이러한 토론에 대해서 자기들끼리 결론 내리고 즐거웠다. 토론이 재밌다. 라는 말들고 조금 ;; 해서입니다; 저도 어릴 적에 토론을 굉장히 즐겼고.. 어린 마음에 말로 져본적이 없으니 우쭐 하는 마음도 가졌죠.. 자랑은 아닙니다만, 독서토론 전남대회에서 최우수상도 탔구요.. 정말 우쭐 했겠죠? 하지만 말입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뭐 그다지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만,, 그냥 생각이 조금은 더 깊어지다 보니 중요한 사항이 말 꼬리나 순간적인 언변으로 좌우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앗.. 전혀 토론내용이 별로다 그런 비판이 아니라요.. 또 말꼬리 그런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생각으로 뭐, 크게 사회가 바뀌지 않음을 알았다는 것이죠.. 말은 지위에서 힘을 얻는 다죠? 음.. 그냥.. 예전 제 모습이 보인듯 해서 ^^;; 아직 어린 마음에 그런겁니다. 그냥 이런것도 있다~ 하구요. 이해해주실거죠 ^^?
결론으로 가자면.. 우리나라 여성부는 없어야 할 제도 입니다. 언젠가는 없어 질 것 혹은 축소 되겠지요. 예산은 부 급이면서 성과는 처, 청급도 못되는 기구 입니다.
단지 "정치" 에 따른 것이죠. ... 저는 상당히 보수주의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만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줄여 말해, 여성표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을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그렇게 힘이 있을까? 육군 장성 아시죠? 별달린 사람들.. 국회의원 5명 동의가 없으면 별 못답니다. 장관? 대통령이 맘대로 임명하죠? 국회제청없으면 못합니다. 이러한 민주주의를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가장 큰 문제 이겠지요..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경제라.. 미국산하의 경제겠죠. 경제과라.. 더이상 경제 말하면 짜증이... 아직 사람들 인식도.. 사항도.. 우리는 선천적일지 모르는 이 부지런함, 한, 이러한 동양적인 마인드 외에 서구적인 것에 아직도 많이 모자라며 미숙합니다.
그러면서 커가는, 달라져가는 사람들. 그중에서 남녀간의 인식차.. 또한 숨겨왔던 모순들이 드러나는 것이겠죠. 앞으로도 계속 달라질 것이고, 더 많은 문제들이 생겨서 벌어질 수도. 문제가 생기는 것보다 더욱 빨리 해결되어 좁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이 모든 것들이 세월을 요구하는 것이고.. 그 동안의 사람들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받았던 고통을 치유해줄 수 없습니다. 해서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빨리 돌아보아야 하겠지요. 물론 임시처방적인 법,기구 이러한 것보다 사상이 바뀌어 만사 오케이가 되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요. 사람은 한순간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매순간 숨을 쉽니다. 사람도 다양하지요.. 정말 많고.. 개개인의 가치판단. 다릅니다. 하지만. 중지라는 것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중지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 또한 압니다. 여성측면에서 남성 측면을 보는 것. 남성에서 여성을 보는것.. 분명히 다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의 공유는 할 수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군대와.. 출산은...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중요도의 사항으로 비교할 수가 없으며 다른 곳에서는 의외의 개방된 모습을 보이시던 분께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변하시는군요. 시부모님이라 허허 ``;; 머쓱해집니다 ^^
현재 우리나라는 자본주의든 어떠한 계급 때문의 경제적이든 정치적으로든 지배로든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그 테두리 안에서 발악하고 춤추는 것이 아닌가.. 뭐.. 적어도 그 테두리에 기생하기로 작정한 저보다야 훌륭하시지만 ^^;; 그냥.. 왠지 오유인들이 백분토론장이 되어서 서로 옳으니 하는거 보고 몇글자 많이 지껄여봤습니다 ``;;
p.s. 토론장에서 인정하니 그문제는 넘어가자는 상대에 대한 굉장한 실례입니다. 가장 큰 실례중 하나죠. 미국에선.. pass 우리나라 정치권에선 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