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공익이지만...

어깨 문제로 공익을 가게 되는 정찬성 선수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개인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는 면제를 시켜줘도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여러가지 수학이나 기능대회 같은 것과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면제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찬성 선수도 일단 군대를 가야 하는게 맞다 라는 전제하에 어깨부상으로 공익을 간다..

이 문제는 사실 좀 어이없긴 합니다.


분명한건 격투기 선수보단 일반병의 훈련이 쉽고 가볍기 때문입니다. 

김종국도 그렇고 일반 연예인 이나 스포츠 선수들은 정당한 면제 사유가 있긴 하지만 일반 병보다 더 건강한 사람들, 더군다나 공인 이라 할 수 있는 분들은 왜이리 환자가 많은걸까요?

문득 오늘 자살시도를 한 임상병이 불쌍하고 가여워 한 글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