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2010년 여름

들은 장소:신촌 카리부커피(그 당시 직원한테 물어보니 본사 연결되서 자동으로 나오는거라 모른다고 해버림..아오..)

-음악 설명-

일단 보컬은 없고 연주곡임. 재즈?블루스? 쪽임. 박자는 4/4박자 정도로, 템포는 중간보다 약간 빠른 속도임.

근데 분위기가 경쾌한건 아님. 약간 비오는 도시가 생각나는 느낌 있는 연주곡이었음.

주된 악기는 색소폰(색소폰보다 좀 풍성하고 무게감 있던 것으로 보아 다른 금관악기일 수도 있음)

다른 악기들이 보조 연주도 해주지만

마지막은 다시 색소폰으로 추정되는 금관악기의 솔로 연주 하면서 페이드아웃 되면서 음악 끝났었음.

가장 많이 반복된 부분이

빰 빠바밤~ 빰~~ 빰 빠바밤~ 빰~~

아 이게 글로 표현이 안되네..-,.-

무튼 저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으면서 많이 나왔던거 같고, 마지막도 저 부분 솔로로 하면서 페이드아웃 되면서 끝났었음..

내가 이 음악 찾으려고 아직도 생각날때마다 구글링 열라 하고 있고,

색소폰 들어간 블루스랑 재즈 죄다 듣고 있는데 못 찾고 있음..ㅜㅜ

카리부커피 홈페이지 가서 음악 리스트 찾아서 들어봐도 안 나오고...

예~전에 물어봤더니 Feel so good 이랑 take five 아니냐 했던 횽들 있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님.. 절대 밝고 경쾌한 곡 아니었음.

약간 장조보단 단조? 느낌이 우중충하고 느낌있는 곡인데...아오 답답해ㅜㅜ

제발 먼가 촉이 오는 횽들 있으면 아무거나 리플 달아줘ㅜㅜ내가 들어보고 확인해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