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해온지 한달정도 된 모란앵무에요ㅋㅋ
보통 처음 분양받아 데려오면 겁먹어서 새장안에 일주일정도 쳐박혀있는다는데
얘는 첫날부터 새장에 넣어둘래도 나가서놀고싶다고 철창에 붙어서 난리부르스를 치던 녀석입니당ㅋㅋ
개만 오래키워왔다가 새는 처음키워보는데요
비염때문에 고양이를 포기하고 수많은 고민끝에 새를 선택했는데
애가 너무너무발랄해서ㅋㅋ 심심하지는않네요.
고양이같이 시크한멍청함이라던가 시크한애교같은건없지만
그래도 귀여워요ㅋㅋㅋㅋ 멍청하지만 귀여워...!싶은 짓도 많이하고ㅋㅋㅋ
아직 애기라 입질도심해서 많이 깨물리고있지만..ㅠㅠ
안녕하세요정도는 하는 똘똘한놈으로 키우고싶네요ㅋㅋㅋ
아리사진 가끔 가지고올게용!!
마지막사진은 자기 찍는거 싫은건지 핸드폰 깨물깨물하러오는 아리랑 충전기 줄 대롱대롱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