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대통령 욕먹어야 하는 이유 하나...

독도를 분쟁화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파악하고 강력대응하지 않겠다는

정부가 대통령을 앞세워 독도방문이라는 깜짝 쑈 보여주고 ^^...

돈모으기 빼고 일관성없는 외교정책 국정운영은 100번 욕먹어도 쌈 ~!!!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라는 유행어가 한동안 회자되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때가 떠올라서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독도 발언의 내용)

08.07.09 이명박 전대통령

G8정상회의(일본)에서 후쿠다 야스오 총리 만나 독도일본땅명기 하는 일본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관련 대화

08.07.14 요미우리신문

독도 일본교과서 명기 관련 이명박 曰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달려달라" 라고 이야기 했다고 보도함

사실이 일파만파되어 불거지자

08.07.15 청와대 曰 "사실 무근이며 용납할 수 없다" 말만하고 법적조치나 시정보도 하도록 조치하지 않음

왜 조치 하지 않느냐라는 질의에 청와대는 당시 일본 정부가 공개적으로 부인했고 요미우리가 기사를 삭제한 것 자체로 사실무근임이 명백해지고 논란 자체가 종결된 사안이라고 설명.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해당 신문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소송 등이 오히려 독도를 국제분쟁화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설명

08.08.XX 국민소송단이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소송 요청

10.04.07

MB 독도발언을 보도한 일본 요미우리신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기각 사유 : 소송을 제기한 국민소송단이 해당 보도로 인해 직접적 명예를

훼손당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기각 판정

12.02.20

과거 위키리크스 에서 해당 내용을 공개하며 해당 독도언급이 있었다는것을

사실로 확인시킴

12.02.20 위키리크스 내용에 대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오후 브리핑에서 “위키리크스에 거명된 강아무개 서기관은 당시 정상회담 현장에 있지도 않았고, 그런 말을 전해 들을 위치에 있지도 않았다”며 “무엇보다 미국 대사관 직원을 만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고 해명.

독도 허위보도 요미우리 신문에 4억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