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요. 전 던생 7년중 6년을 도적을 키웠습니다. 키운놈이 잘못이라구요? 네.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 그래도 키웠을까요 .
보통 던파 유저들중에는 여러 캐릭을 다 분산투자하며 키우시는 분도 있지만 저를 포함한 꽤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1~2 캐릭터에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만약 이게 차별이 아니라면, 애초부터 정해진 수순이었다면 이제 제 그 누가 이렇게 하등대우를 받는 직업을 키울 마음이 생길까요?
적어도 모두 '플레이하라고' 만든 직업이라면 모두 평등한 기회를 주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일 아니라고 배척하고, 거들어주질 못할망정 아니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몇몇 분들때문에 속상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