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쪽 구조단들이 구조의지가 없고 현장 사정과 실제 보도하고 있는 언론이 왜곡되어 있다 라고 하고
특히 학부모 쪽에서 적극 인터뷰를 하면서 정부를 의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야당쪽에서 상주하면서 감시까지 겸할 의원을 보내는게 어떨까 생각이 되네요.
왜 이렇게 일처리가 더딘지 그리고 학부모에서 주장하는 부분을 의원들이 더 강하게 빨리 처리해달라
지원도 해주고 또한 같이 슬픔을 나누라는 것이지요.
잠간 가서 사진 몇방 찍고 오고 그런짓하지 말고 해당일 어느정도 마무리 될때까지 같이 움직이라는거지요.
진짜 일을 하라는 것이지요.
꼭 야당만 가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왜 야당을 지목했냐 하면
정부의 일 감시는 여당보다는 야당이 더 잘할거 같아서였습니다만(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와 가재는 개편 이라는 속담 생각하면...)
여야 공동 의원 꾸려서 가도 되는것이고..
대통령이 와서 몇마디 하고 그 몇마디 할려고 주변 불편하게 하고...
그런것보다 실제적으로 계속 머물면서 학부모들에게 도움주고 중간 소통의 역활도 해주며 같이 고생하면서
오해로 인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진짜 의지자 없는지도 파악해주는 그런 역활을 할 의원을 보냈으면 합니다.
잠깐 사진찍을려고만하고 왜 이런데에 의원들이 솔선수범해서 나서지는 않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