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스타리그 해설로 자리잡았을때는  전통성이란것과 익숙함이라는 쉴드가 있었는데

이제 같은 화면을 받아 방송하기 시작하면 진짜 말그대로 GSL 1군해설(안준영, 채정원)과 정면으로 비교되기 시작할텐데...

걱정되네요...지난 스타리그가 쉬던 1년동안 익숙해진 정확한 학원강사식 GSL해설을   온겜스타리그 해설이 대체하려면

사실상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나저나 블리자드는 왜 이런식의 개편을 해서 연간 GSL횟수를 줄여버렸는지ㅠㅠ 그냥 양대리그로 갓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