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물이 차오르는데 승무원 2명이서 대체 어떻게 통제한다는겨;;;;
게시물ID : sisa_502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라레스
추천 : 1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01:30:55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라고 말하고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22)씨에 대한 감사의 반응도 계속됐다.

SNS에는 "선장, 항해사, 기관장 다 탈출했는데 어린 승무원 혼자 승객들 구조하다 목숨을 잃었다"

승객구하던 승무원 김기웅(28)씨 사망, 동갑내기 여자친구도.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기웅씨를 본 어머니는
"아들이 구명조끼를 다른 애들에게 던져주느라 정작 자기는 챙겨 입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 지었다.


---------------

음;;;;; 적어도 승무원 10명이라도 선장따라 도망가지 않고 갑판으로
유도통제를 제대로 했다면
많이 살아있었을텐데
죽음이 닥친 상황에서 안전관리랑 완전 동떨어진 보직을 가지고 있던
저 2명이 할수 있는건 자기 생명 깎아가면서 사람들 대피시키는것밖에 없겠네요
그야말로 저 승무원 두명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