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파워젤, 파워젤, 에너지바, 패드바지에 패드크림 발라서 준비했습니다.
아침은 집에서 만두국 끓여 먹었습니다
강정보입니다
아침 6시경에 출발했는데, 달성보 근처는 구름이 많이 끼었더군요.
부산 가까이 가니 많이 개었습니다.
경남으로 들어선 풍경 몇 컷.
김경수 당선인 플랭카드가 참 반가웠습니다.
브라보~~!! ㅋㅋㅋ
밀양 수산리에 가서 점심 먹었습니다.
막걸리 아닙니다...^^
밀면육수 주더군요.
비빔+물밀면 섞은 거 주문했습니다.
밀면집 자전거 보관대입니다.
'고가의 자전거 많습니다.'
라고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네요.
부산 도착해서 모텔 잡아놓고 횟집으로 가서 저녁 먹었습니다.
모텔서 자고 아침에 받은 김치찌개 정식입니다.
복귀하면서 양산 쯤에 있는 푸드트럭에서 먹은 샌드위치입니다.
밀양근처(김해인가?) 모정고개에서 본 산딸기입니다.
경남쪽은 한적해서 참 좋아요.
라이더들이 거의 안보입니다.
(부산에서 오기 힘들 만큼 먼 곳이라 그런가 봅니다)
복귀하면서 수산리에서 먹은 잔치국수입니다.
나름 이지역 맛집인데 기가 막힌 육수입니다.
대구로 복귀하다가 너무 힘이 들어서
창녕군 남지읍(부산 구포에서 약 90km 지점) 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로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매주 가는 부산이라 식상한 사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녀 왔기에 이리 보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