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집근처 편의점에 부탁했는데 주인이 바뀌면서 완전 싸가지없는 아저씨 덕분에 근처도 안가고 있고
아파트라서 경비실에 맡겼으면 하는데 기사님한테 전화하려고 하면 받지도 않으시고 경비실에 맡겨달랬더니
그런 전화 기억 안난다고 맘대로 집까지 와서 아무도 없다고 짜증내고.....
혹시 택배상자 겉에 매직으로 크게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라고 써놓으면 보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