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싸울때 그런거 신경안써요.
오래 보는 상대라도 (오.히.려)
이건 꼭 지켜야 한다.
----------------------------------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자기가 상대를 다안다는 생각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것
상대 마음을 멋대로 자신의 판단으로 결론내리고 말하는 것
이해하려 하지 않는 것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결론 내린 것
가까운 사이이기에 더욱이
의도를 오해받는 것은
기분이 나쁘고
나아서 신뢰를 깨는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의 생각이 자기가 생각한 상대의 생각과
다르면 상대의 생각을 변명이라고 치부하고
자기가 어떻게든 옳음을 증명하려 하는 것
상대를 끝까지 무시하는 것이다.
같이 잘 못한 것에도
자기가 잘못한 것은 말하면
공격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 원인은 모두 너에게 있다.
라는 식으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다 넘기는 것.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걸 알고있는지.
자기 감정을 컨트롤 못해서 화내고 있는 것을
원인제공을 빌미로 남탓으로 다돌리고. (그원인이 실제로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자기는 원래 흥분안하는 사람이다라고
뿌리깊이 박혀있는게 아닐까 의심이 된다.
사랑하는 것과 싫어하는 점은 별개로 강하게 느껴진다.
대화를 해도 내 이야기는 전혀 이해 하려 하지 않는
뿌리깊은 자기옳음 정신 승리
이건 극복 할 수 가 없다 .. 그리고 넘어가기에는 이제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