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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02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무마개★
추천 : 3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02:40:38
한 아버지께서 정말..
너무 슬프게 우십니다..
이모티콘 쓰는게 미안할 정도로 서럽네요...
이제 진짜 희망이 없는걸까요...
민간구조대가 포기했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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