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치자원은 잘뜨는데 전략자원이 많이 안보이네요.. 질산칼륨없어서 머스킷병 못뽑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그래도 5는 중간단계 안거치면 업그레이드 안됬는데 6는 중간단계없이 바로 최신 유닛으로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비난은 신경쓰지 마세요 그거보단 전쟁오래해서 전쟁피로도때문에 편의떨어지는게 더 큰 문제에요 시대나누는 기준은 기술발전표나 사회제도표 열어서 스크롤 하다보면 배경에 시대구분 되어 있는데 하나라도 그 기준을 넘어가면 시대가 넘어갑니다
출근전에 했는데 순식간에 세시간이 사라져서 지각할뻔했네요ㄷㄷ 12용 맵에 저랑 ai 한명 넣어서 발전이나 우선 해보자 했는데 콩고한테 과학승리 당했네요 ㅋㅋㅋㅋ 이거 무슨ㅋㅋㅋ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수도에 인구부족은 어떻게 늘리는거죠?? 자꾸 인구 10이 안돼서 다른걸 못짓고 그러던데
인구가 빠르게 늘려면 식량이 풍족해야 합니다. 땅에 마우스대고 있으면 뜨는 팝업창에 옥수수로 표시되죠. 톱니는 생산력, 금은 돈입니다. (팝업창이 늦게 떠서 저는 아예 맵에 땅에 정보뜨게 하는 옵션 켜고 하거든요.) 그리고 인구수만큼의 타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구수 10이면 기본 도시에 하나 + 타일 10개 사용입니다. 어떤 타일을 사용할지는 자동으로 잡히지만 수동으로 지정해줄 수도 있습니다. 도시창에서 시민관리 아이콘을 누르면 타일위에 얼굴모양 아이콘이 뜨는데 이 중에 불이 켜진 타일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아이콘을 눌러 잠금표시를 뜨면 수동지정이 된겁니다.
도시 정보창을 보시면 턴당 식량 생산량, 식량 소비량, 식량 잉여량도 알려줍니다. 이 잉여 식량이 높을 수록 도시가 빠르게 성장합니다. 그렇다고 잉여 식량을 무작정 높게만 잡을 수는 없는게 톱니(생산력)가 부족하면 생산이 늦어집니다. 편의시설과 주거공간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 성장과 생산력, 편의시설 및 주거공간 시설의 개발 등을 고려해서 시민을 배치해주는게 좋습니다.
추가로 특수지구의 경우 기본 타일의 식량, 생산력, 금을 지워버리고 특수지구의 생산력만 남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과학지구의 경우 과학 생산력만 생깁니다. 도서관이나 대학같은 시설을 지으면 이게 올라가구요. 관련 시설을 지으면 이게 올라가고요. 시설을 지을 때 시민 슬롯 +1 이런게 뜨는 시설이 있는데 이 슬롯의 합계만큼 특수지구에도 시민을 배치할 수 있게 됩니다. 슬롯이 없거나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는 유흥지구, 주거지구에는 시민을 배치할 수 없고요. 이런 시설에 시민을 배치하면 전문가라고 뜨며 해당 시설의 생산량을 늘려줍니다. 이전 시리즈들에서는 전문가를 배치하면 위인생산 포인트가 올라갔었는데 이번 6는이건 없어지고 시설자체에서 주는 포인트만 있는 것 같습니다.
간략히 정리하면, 타일개발 -> 적절한 시민배치 + 도시 성장에 따라 편의시설 및 주거공간 추가 + 식량 잉여량이 많거나 도시 성장 속도를 늦추고 싶을 때 특수지구에 전문가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