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처럼 만우절날 이별을 한것 같습니다."오빠 우리 생각쫌 해보자." 이게 이별 통보는 맞겠지요?아무튼 소개팅으로 만나 50일간 사귀었어요."오빤 날 엄청 좋아해 주는데. 난 그러지 못하는것 같아"
감정조절이 안되는 저의 연애는 항상 저말을 들으며 끝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