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양키들도 군대 얘기하는건 정말 좋아하는 듯
게시물ID : military_50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Jun
추천 : 3
조회수 : 129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10/27 02:26:06
제가 미국에 살고 있어서 지금 양키애랑 같이 살고 있는데 저는 27살이고 룸메는 34살이에요.

(지금은 전역했지만) 10년 동안 미 육군 의무병으로 있었다고 하는데 처음 입대 한 것 부터 흔련소 이야기,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갔던 이야기....

지금 2 시간 째 옆에서 듣고 있고 아직까지도 듣고 있는중... 

중요한 문서 쓰면서 듣겠다고 하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일단 저는 얼굴은 흥미 있다는 듯이 하고 있지만 제 마음은 "제발 그만좀 ㅠㅠ" 을 외치고 있는중...

저도 한국에서 군대 전역한 입장에서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남의 군대 이야기 들으려니 뭐랄까 그다지 흥미가 -_-....

이제 저도 다른 사람에게 제 군대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겠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