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사촌형이 말해준 롤 일화.
사촌형이 말한 대로 만들었을리가 없고 엄청 왜곡함었죠.
롤도 안해본 놈이 만든거라 매우 발퀼일겁니다. 그래도 브금이 씽난다
사촌형과 덕스런 담화를 나누다가, 형이 제가 브로니인걸 알게되자,
롤에서 헤카림을 해보라고 강력 추천하더군요.
물론 그 양반은 브로니가 아니라 로리콘입니다.
같이 PC방 가면 맨날 애니 선픽하는거 내가 똑똑히 봤어.
거기다가 핸드폰 사진은... 어우 야.
근데 제가 사퍼만 해보고 롤은 못해봐서 그런데,
하나 있는 문제가 제가 욕먹고 플레이 할 멘탈이 아니라는 것.
그래도 이 양반이 자꾸 하라고 협박을 추천을 하니 해볼려고는 합니다만.
어떤가요? 롤 재밋고 해볼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