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화딱지 나는군요 정말.... (그렇습니다 회색인간도 대한민국 남성이었던것입니다.)
군가산점을 부활시켜야 한다고봅니다.
솔직히 이게 왜 남여차별법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군대갔다오면 아무시험에나 가산점을 퍼주는것도 아니라 공무원시험에만 줬던걸로압니다.
군가산점때문에 떨어졌다 억울해 하는 여성분들은 그럼 군대를 가면되는것 아닙니까? 여성들은 지원병이라서 일반사병으로 가는 보통 남정네들보다 월급도 더 낫고 대우도 좋습니다. (장교로갑니다.) 여성들은선택이지만 남자들은 필수란겁니다. 여성들에게도 가산점을 받을 수있는길이 있음에도 여성들은 역시 의무가 아니라면 지원으로는 가기 싫으니까 군가산점이 폐지된것이지... 사실은 이건 절대 남여 차별적인법이 아니란겁니다. 여성도 원한다면 군대를 지원, 갔다와서 군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분명한가능성이 있음에도 군대를 가기 싫으니까 군대 안가고, 하지만 이래저래 군대가야하는남자들은 대부분 받을 수있으니까 군 가산점은 남여 차별이다? 말이된다고 생각합니까?

여성부도 없에야합니다. 이거야말로 대표적인 역차별 기관아니겠습니까?

이번의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는 정말 어이가 실종되었음입니다. 애초에 '출근시간대에 겹쳐서' 란것은 결국 맞벌이가 아닌 남성출근, 여성 가사라고 맞춰진 상황설정인데 이런 경우 가사노동에 들어가는 쓰레기 청소는 부인이 처리할 확률이 높은것이 사실 당연한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소 조선시대적인 여성 가사, 남성 일이라는 완벽한분업일때의 얘기이지요. 그리고 요즘은 여자한테만 일 다시키면 간큰남자 취급받는판인데 아침에 치워간다고해서 쓰레기 분리해서 내놓는 것 정도는 그 전날 저녁에 남자들도 많이 도와주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맞벌이 부부야 말할것도 없고 남자만 일방적으로 일하는집에서도 가사분담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작금의 현실아니던가요? (전 휴일에 청소안하면 맞아죽습니다.)

남여평등이란 미명하에 정망 이땅의 불쌍한 수컷들을 너무 괄시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남여평등의 개념에대해서는 다른분들도 많이언급하셨으니 더 다룰 가치도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