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 가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너무 무겁더군요 ㅠㅠㅠㅠ
미용실 아주머니께선 '이런건 월래 친구들이랑 같이와서 짜르능거야!' 하셨는데
이미 제 친구는 다들 상병~병장
아니면 제대 가까운 애들이라 ㅠㅠㅠ( 제가 제일 늦음... )
뭐 다가는 군대.....저도 한번 가보렵니당.
근뎅 미용실 이모님께서 빢빢이 한테 돈 안받는다며 내쫒으심 ㅋㅋㅋ츤츤.
는 머리 짜르고 제모습
하 머리 짜르면 다 짱구나 맹구되네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건 그 미용실 아래에 초밥집이 있는데
거기에서 시킨 우동...
런치 특선으로 천원이래요....!!!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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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돌아오겠습니당.
그럼 아디오스...★
신입군바리에게 조언좀요..
어차피 내일가고
오늘은 할일도 없어서.....